• 도서출판 대추나무
    “공산주의자의 끔찍한 학살, 부자 증오하고 죽이려는 분노의 속성”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 이샛별(작가)
    농인 엄마의 희망과 사랑
    필자는 선천적 달팽이관 기형으로, 태어나서부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늘 가지고 다니는 복지카드 앞면에 '청각장애'가 표기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청각장애'를 자각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피했다. '어차피 내 이야기를 못 하니 혼자 있는 게 차라리 나아' 이런 생각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커가는 동안 소통은 대부분 글을 써서 보여주는 필담이었다. 농인(청각장애인)을..
  •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세미나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 교수
    “사립학교 다양성 위해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보장해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9일 오후 7시 30분 ‘교육의 다양성과 학부모의 교육권’이라는 주제로 제16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는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보장을 위한 사립학교 체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주경훈 목사(꿈이 있는 미래 소장)가  ‘제 10회 꿈미 교육컨퍼런스’에서 강의하고 있다.
    “아이들 영적 성장 위한 주도적 역할, 부모가 감당해야”
    오륜교회가 지난 6일 ‘with 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부흥 전략’을 주제로 제10회 꿈미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다섯 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 컨퍼런스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와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위드 코로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한 김은호 목사는 “코로나는 교회 사역의 지각 변동을 촉발했다. 이전까지 기독교 교..
  • 코로나19 검사
    [사설] 국민이 코로나의 노예가 되길 원치 않는다면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대를 돌파하면서 우리 사회를 또 다시 코로나 팬데믹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위중증 환자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800명대를 넘어서고 이와 함께 사망자도 급증하면서 확진자는 늘어도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진 않을 거란 기대가, 불과 한 달 만에 우려와 공포로 바뀌어 가는 분위기다...
  • 박애병원
    전공의協 "현장은 지금 아수라장… 환자 분류시스템 부재"
    대전협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기에 코로나19 감염 의심 환자를 마주하는 응급실 및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병동은 가히 아수라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처참한 붕괴를 우리 전공의들은 현장에서 목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적 통보 앞두고 사상 초유의 "효력정지"
    교육부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는 이날 가처분 인용 소식을 듣고 정종철 교육부 차관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 본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생명과학Ⅱ 응시자들에게 성적표 발급을 미루는 등의 결정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 신생아
    인구감소, 최악의 경우 50년 뒤 2천만 명 줄어
    지난해 국내 총인구가 정점을 찍으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본격화됐다. 이제 막 5000만명을 넘긴 우리나라 인구는 지금의 저출산 추세를 막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50년 뒤 2000만명 넘게 줄어들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