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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어야 할 성경구절 8개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에베소서 5장 8-13절)..
  • 전달식 사진
    롯데건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코로나19 학습 물품 전달식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4일, 롯데건설과 함께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학습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과 롯데건설 한태성 책임, 김명화 꿈나래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월드비전이 ‘2021 난방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난방비 지원 위한 캠페인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난방비 지원을 위해 ‘2021 난방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난방온 캠페인’은 위기 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에너지 빈곤율 감소를 위해 전개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에너지 취약 환경에 놓인 7,818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했다..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돈 박사와의 동역이 크로스비를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면 피비 파머 냅(Phoebe Palmer Knapp, 1839-1908)과는 사회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피비 파머 냅은 전형적인 감리교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녀는 16살 때에 23살의 사업가이자 독실한 감리교인인 조셉 페어 차일드와 결혼했다. 피비의 남편은 사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를 ..
  •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금융감독원 등, 구세군이 13억 원 성금 전달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은 비대면 전달식을 통해 금융감독원 및 20여 개의 금융회사로부터 ‘아름다운 나눔’ 성금 13억 원을 전달받았다. ‘아름다운 나눔’은 구세군의 주관으로 2011년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 그루터기: 하나님께서 품으신 소망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고등학생 때 하나님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집회에 참석했는데, 그때 오신 목사님께서 저에게 기도를 해주시면서 제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 하나님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송명희 시인님의 시집과 간증집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이라고 해서 음악일 줄 알았는데, 글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시를 써 오다가 많..
  • 이슬람
    이슬람에 대응하여
    이슬람과 이단과 동성애는 지구촌 교회를 일시에 허무는 2백 마리의 여우와 같이 하나님의 포도원 담장을 허무는 사탄의 세력이다. 이미 이슬람과 이단과 동생애에 무너진 서구교회는 재건이 불가능한 상태로 사경을 헤매고 있고, 이미 자취를 감춘 교회가 많다...
  • 인간 사람
    [구원론] 인간의 배신(1)
    창 1장과 2장은 장엄한 우주 창조와 인간 창조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자 하나님에 의한 위대한 선언입니다. 한편으로 이 두 장은 창세기 3장으로 인도하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인간은 갑자기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한편의 영화로 치면 급반전입니다...
  • 이억주 목사
    “빛 되신 주님 따라 진리와 생명의 불 환히 밝히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여, 희망의 씨앗을 뿌려 생명의 열매를 거두자”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동녘에서 어제의 태양이 오늘 환하게 떠오르듯,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인류를 향한 환한 빛을 내 비춰 주신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32)] 이교와 혼란스런 성문화
    초대교회 시대의 사도들이 처음 목격한 이교(pagan) 문화는 로마 문화였다, 고대 로마의 문화는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이어받은 것인데, 신화로 대변된다. 그리스 신화는 온통 아버지 살해, 욕정, 섹스, 질투, 분파, 폭력 그리고 전쟁 이야기들이다. 수많은 그리스 신들은 도덕적 성 규범을 초월한 “문란한” 신들이었다, 대표적인 신은 제우스로서 그는..
  • 류영모 목사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밖으로는 사회 섬겨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이 “안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밖으로는 한국사회를 섬기며”라는 제목의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2022년 새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운데 시작한다.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선이 다가온 가운데 과도한 대립과 분열 양상 또한 우려를 낳고 있다”..
  • 이상대 목사
    “2022년,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한 해 되길”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 위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린 한해였다면, 2022년은 비욘드(beyond)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활력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한국교회도 기지개를 활짝 펴고, 일보 후퇴가 아닌 일보 전진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