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선교국,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예장 통합 사회봉사부가 참여하는 ‘한국교회 탄소중립 로드맵 준비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한국교회.. 
이슬람 극단주의자 공격으로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인 17명 사망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소 기독교인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 7월 24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첫 번째 공격으로 사망한 성공회 목회자 2명이 희생됐다. 다음 날, 교회 두곳이 공격을 당해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교인 7명이 사망했다... 
“목사가 비상해야 교회도 비상… 말씀 깊이 묵상하자”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교갱협)가 22~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수련회 둘째날인 23일 저녁집회에선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오페라 씨어터 ‘사랑, 그 이름 하나로’ 공연
아트팜엘앤케이와 여음아트컴퍼니가 24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사랑, 그 이름 하나로(One name, to Love, 지휘 박태영, 작곡 이지은, 대본 김재청, 연출 박하민, 기획 홍성욱)’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토지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기아대책, 자립준비청년 사회 진출 돕는 ‘나로서기 인턴십’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서기 청년바리스타 인턴십’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우산-한국도미노피자, 아동 재능 지원 캠페인 협약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와 함께 2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 협약을 체결했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로힝야족 탈출 5년, 난민 캠프 아동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 캠프 9곳의 12세~18세 아동 94명, 19세~25세 85명, 부모와 보호자 114명 등 총 293명의 로힝야 난민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3분의 2에 해당하는 아동 66%와 부모 및 보호자 87%는 그들이 도착했을 때보다 지금 더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발대식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FC서울 소속 기성용 축구선수와 함께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에서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선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 30명으로 구성됐다. 모집된 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의 협조.. 
굿피플-노브랜드, ‘사랑의희망박스’로 당진시 취약계층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7일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당진시청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노브랜드 소진성 상무, 오성환 당진시장, 정제의 당진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신고기제와 신고자 보호 개선해야”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해 진행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례를 목격했음에도 무려 84.7%의 응답자가 신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30%가 신고자의 신분 노출을 우려했다고 응답해 아동학대 신고율이 낮아지지 않도록 신고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돼야 함을 알 수 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흔히들 “세속적인 학교에 다니는 크리스천 학생은 진리로부터 가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그는 그리스도의 형상보다 세상을 따른다.”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 학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말에 동의하는데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살아있는 말씀인 그리스도가 없다면 학생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쉽게 현혹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뜻하신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김하나 목사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 잘 섬길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주일에 있었던 공동의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는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선한 마음들 하나님께서 보시고 저도 너무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