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죄를 범하고 잘못을 저지르고는 자기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먼저 감추고 숨기려고 합니다. 죄나 잘못이 드러나도 순순히 시인하기보다 변명이나 핑계부터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두 번씩이나 아내를 누이라고 말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 배우 김정화와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
    배우 김정화, 아프리카에 주러 갔다가 더 많이 받은 은혜 간증
    나눔과 섬김의 교회 수요예배에서 지난 12일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와 유은성 전도사의 찬양과 함께 배우 김정화가 간증을 전했다. 김정화는 힘들었던 시기 아프리카에서 만난 여섯 살 여자아이 아그네스를 만나면서 깨닫게 된 감사한 삶에 관해 간증했다. 김정화는 “저는 조용한 성격에 남들 앞에 나서는 걸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연예인이 되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데뷔해 ..
  • 총신대 함영주 교수
    “교리와 기독교 세계관 교육으로 신앙 기준 세워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산하 교육협력위원회 주관으로 14일 오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 교회교육의 회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총 4번의 발제가 이뤄진 가운데, 특히 첫 발제자로 나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엔데믹 시대와 교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아신대 ACTS 선교대회
    ‘팬데믹 넘어 땅끝까지’ 주제 ACTS 선교대회 열린다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제44회 ACTS 선교대회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팬데믹을 넘어서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아신대는 이번 선교대회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선교 전략과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연세조찬기도회
    제182회 연세조찬기도회 열려… 김봉준 목사 설교
    제182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교육대학원동창회(회장 송용운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성수용 감사(05 체육교육)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다같이 일어나 찬송 516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부른 후, 이용부 상임고문(97 교육문화)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 데이비드 하워드
    InterVarsity에서 사역했던 데이비드 하워드, 최근 별세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인터발서티(InterVarsity, 대표 탐 린)에서 다수의 얼바나(Urbana) 컨퍼런스의 감독과, 라틴아메리카 선교회의 회장이자 세계 복음주의 연맹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하워드(David Howard)가 지난 9일 별세했다...
  • 교정넷 창립총회 및 관련 포럼
    교정넷, 개정 교육과정안에 문제 제기 “젠더 이념에 기초”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대표 김종준 목사, 이하 교정넷)가 ‘2022 개정 교육과정(시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창립총회 및 관련 포럼을 1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먼저 현숙경 교수(침신대)는 “2022년 개정 중·고등학교 보건 교과서 시안에서 제3단원 ‘성과 건강’은 세이프 섹스(Safe Sex) 개념을 중심으로 피임을 통해 임신예방을 꾀하면..
  •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과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들이겠다는 결정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미성년 11명 성폭행' 김근식 의정부로… 주민 반발 거세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김근식이 오는 17일 출소한 뒤 거주할 곳으로 경기 의정부시가 지목되자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14일 의정부시와 지역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인 김근식이 15년을 복역한 후 주거 장소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예정되자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한남대 위(Wee) 공감의 집
    한남대 캠퍼스에 ‘위(Wee) 공감의 집’ 운영
    한남대학교 내에 전국 최초로 위기 초·중·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위(Wee) 공감의 집’이 들어섰다. 지난 13일 오후 2시 한남대 캠퍼스 옛 고시관 자리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센터’가 이전 개소했으며 현판제막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