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오중과 오윤아가 오는 19일(토) 오전 8시 30분 방영되는 희망TV SBS에 출연해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굿윌스토어 건립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2021년 장애인고용공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10명 중 7명은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활동 시 겪은 애로사항으로는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려는 일자리(사업체)가 없거나 부족함’이 46.1%로 가장 많았다... 
굿피플-LG-경상북도, 사회적경제페스타 통해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LG경북협의회, 경상북도와 함께 ‘LG-경북 사회적경제페스타’ 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LG경북협의회는 2021년부터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수익금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페스타’를 열고 있다... 
93세, 생의 인고가 묻어있는 ‘손공 수예전’
하남에 위치한 갤러리 보나르에서 박재숙 여사의 손공 수예전이 열리고 있다.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박재숙 여사의 ‘손공 수예’에는 그녀의 인생의 인고가 담백하게 묻어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담은 인류의 언약 대표로서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하며 언약을 어겼을 때 형벌을 받아야 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이요 자신의 택함을 받은 자들의 언약 대표로 오셔서 자기 몸으로 죗값을 치르셨다. 그리스도는 또한 아담이 따르지 못한 언약을 완전하게 따르셔서, 아담이 행하지 못한 일을 행하기 위해 형벌을 받으시고 아담이 보여야 하는 순종을 실제로 우리를 위해 보여 주신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이태원 참사로 고통 받는 이들 일으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와 사회, 그리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와 그들의 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작은 교회도 주님의 교회다
한국의 농촌은 죽어가고 있다. 그러니 농촌교회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농촌에는 70~80대 노인뿐이다. 젊은이들은 모두 서울과 경기도로 떠나고, 빈집은 농촌 폐허의 상징이 되었다. 최근에 TV 프로그램에서 농촌에서 빈집들을 ‘세컨하우스’로 만들어 보자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농촌과 어촌과 산촌에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어진 지 오래다. 나는 허리 굽은 노인네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을 보.. 
“한반도의 평화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전도와 선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5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평화 통일의 랜드마크인 ‘애기봉’에서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 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는 이 ‘4가지’가 있는 교회가 성장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장하는 교회’의 4가지 DNA로 ①온라인 사역 ②평소그룹 ③평신도 어드바이저(Advisor) ④뚜렷한 목회비전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5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8호에서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전국 교회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광명 함께하는교회, 몽기총 제2힐링센터 내 지교회 건축
광명 함께하는교회 담임 이상재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선교지 탐방으로 몽골을 방문 중이라고 몽기총이 16일 밝혔다. 몽기총은 “함께하는교회는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기총의 성전건축 운동에 동참해 활발히 선교하는 중, 특별히 교회 설립50주년을 기념해 몽골 지교회 성전건축을 착공하고 건축 중”이라고 했다... 
몽기총, 몽골 교회에 ‘사랑의 소’ 전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올해 7월부터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함께 몽골에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혹한의 몽골 겨울이 시작된 10월,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 제2힐링센터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몽골 교회에 사랑의 소 전달식을 가졌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우리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사는 동안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삶도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지금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제주 중학교 ‘성소수자’ 수업으로 논란… 학부모들 항의
제주지역 한 중학교 1학년 사회 과목 시간에 이뤄진 수업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소수자 집단이 받는 혐오와 차별에 대한 수업이었는데, 성소수자 내용이 포함된 것을 안 학부모들이 항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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