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양원 목사와 주기철 목사 등, 초기 한국 교회사의 인물들을 영화로 영화로 옮기고 있는 권혁만 감독이 이번엔 조선인 최초의 목사 김창식의 삶을 다룬 영화 '머슴 바울'을 연출했다. 이 영화의 시사회가 18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뇌치유상담] 조울증, 약물 치료가 우선이다
조울증이란 문자 그대로 조증과 우울증이 함께 나타나는 정신장애이다. 우울증 환자와는 달리 우울한 감정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극에서 극으로 움직이는 우울과 조증 상태로 이어지는 기분장애이다. 그래서 조울증을 양극성 장애라 부른다. 조울증은 평생 동안 걸릴 확률이 전체 인구의 1% 정도이며, 대체로 20세 미만에서 조울증 환자의 60%가.. 
미 법원, 교육 성차별에 ‘LGBT’ 포함시킨 바이든식 해석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교육 성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9조(Title IX)’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해석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내과의사 2명은 민권법 9조의 성차별 정의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켜 해석하고, 환자보험 및 부담적정보험법(PPACA) 1557조의 시행을 통보한 미국 보건복지부(HH.. 
한교총, 군선교연합회·새희망교화센터·한기문과 MOU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세 곳의 전문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한교총이 MOU를 체결한 단체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 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이하 새희망센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이하 한기문)로 교계에서 선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 사역단체다... 
“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신천지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천지 신도 10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대구 시민들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대법, 인터콥 측 코로나 명단제출 거부 유죄 ‘파기환송’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17일, 징역 1년 및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빈곤 포르노? 국가 품격 실추·영부인 인격 짓밟아”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빈곤 포르노”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성명에서 “민주당의 장경태 최고의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간 김건희 여사를 두고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비난했다”며 “빈곤 포르노란 모금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난을 자극적으로 묘사하.. 
“北, 코로나 빌미로 국경 감시 강화… 주민들 더욱 억압”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북측 국경지대의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해 이동과 교역을 더욱 제한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최근 밝혔다. HRW는 1,300킬로미터에 달하는 북측 국경 중 300킬로미터 가량을 포괄하는 위성사진을 분석, 코로나19 전과 후 북한의 국경감시 상황을 비교해, 북한 국경 봉쇄 방식이 이동의 자유와 경제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지금, 한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73%가 기독교인”
유해석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FIM국제선교회 대표)가 새 책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를 펴냈다. 이 책은 어렵게만 여겨졌던 이슬람을 쉽게 설명하고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성경과 개혁주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복된 앞날과 내일의 소망
말씀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어기고 죄를 범하였습니다. 또 말씀에서 하라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죄도 범했습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금지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죄도 엄청납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잘못을 할 때 용서를 구합니다. 마찬가지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잘못을 할 때도 용서해 주옵소서... 
“자유민주 건국에 헌신한 이승만, 편파·왜곡 없이 제대로 알아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8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영광교회)가, ‘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 김영미 박사(수사 4기생)가, ‘코로나 .. 
“겨자씨 비유… 우리가 꾸는 ‘큰 꿈’은 하나님 나라와 많이 달라”
김호경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tv에 출연했다. 김 교수는 그녀가 저술한 책 ‘예수가 하려던 말들’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김 교수는 그녀의 비유에 관한 책을 집필한 이유, 철학같은 매체를 사용한 이유와 겨자씨 비유가 말한 ‘하나님 나라’ 외에 이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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