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교욱부가 행정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교육부는 우선 고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자유민주주의’를 명시했다. 지난 8월 연구진의 시안이 공개된 후 ‘6·25 남침’ 서술이 빠진 것과 ‘민주주의’ 서술이 논란이 됐는데, 연구진은 ‘6·25 남침’은 2차 수정안에서.. 
신길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1억 2천만원 상당 상품권 나눠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제6회 신길 사랑 나눔축제’를 열고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1억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성도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신길교회 2·3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1인당 3만원 권의 상품권을 받았다. 상품권은 예배 후 1층 로비에서 질서있게 배부되었으며 상품권을 수령한 성도들은 대신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과일·..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월을 따라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세상에 살고 있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에서 멀어지거나 교회가 오해와 비난을 받으며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저자)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개인과 공동체의 신앙을 회복하자고 뜨겁게 외치며 느헤미야서를 통해 회복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회복.. 
주와 함께 끝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예배는 제한되고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 되던 시절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서정오 목사(동송교회 담임, 저자)는 메시지를 마라톤과 같은 ‘구원의 경주’에 빗대어 엮으면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구원의 ‘출발선’, 때에 맞춰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급수대’,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발목을 붙드는 죄 ‘데드포인트’, 성령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 
굿피플, ‘히어로 레이스’ 참가자들과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물품 후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을 말한다...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19일 오후 제3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과거 역사가 왜 중요한가? 창조 신앙을 역사와 연결하는 작업은 기독교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하나님의 섭리론을 다룰 때, 하나님의 경륜이 역사 속에서 일어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목양 이양의 기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예일교회 천 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으로 열립니다
모세의 부모는 바로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모세를 키웠습니다. 모세를 통해 큰일을 이루실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힘도 하나님보다 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붙드시고 보전해 주십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만 영원이 있습니다... 
“교사,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하나님의 동역자”
청라은혜교회(담임 김진우 목사)가 지난 18일에 진행한 교사대학에서 김진현 목사(파이디온선교회 사역자훈련원 팀장)가 ‘다음세대, 교사의 정체성 의식에 달렸다’(엡 4:11-1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본 적 있는가. 주일학교 아이들과 여름성경학교, 겨울성경학교를 한번 해보고 싶은 교회가 한국교회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 주제 포럼 열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조동준 교수, 이하 KPI)이 1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온유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조동준 원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조 원장은 “북한과 주변 국가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면서 참 평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의 몽환과 어리석음이 비극을 ..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5가지 성경적 지침
미국의 기독교인 임상사회복지사 마크 M. 맥니어(Mark M. McNear) 박사가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5가지 교훈’이란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맥니어 박사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며, 임상 진료에 있어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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