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서공회 르완다
    12월 11일은 ‘성서주일’…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대한성서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1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복음이 배척받던 우리나라에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한글 성경을 번역·보급받았던 일을 기억하고, 성경을 처음 받았던 그 감격을 되새겨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
  • UMC
    美 UMC 목회자, ‘동성애자 감독’ 선출한 지도부 고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목회자가 최근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선출한 UMC 서부 지역연회 지도부를 고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의 티머시 맥클렌던 담임목사는 이달 초 UMC 서부 지역연회 감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선택받은 자(The Chosen)
    예수 연기한 美 배우 “매일 촬영이 기도와 감사였다”
    미국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인 ‘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를 연기한 배우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 48)가 배역을 맡기 전후로 변화된 자신의 신앙을 간증했다. 루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캐스팅되기 전인 2018년을 회상하며 “4년 전, 나는 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인생에 있어 매우 다른 위치에 처해 있었다. 나는 빈털터리였다. ..
  • 충현선교교회
    충현선교교회 창립 37주년 임직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로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3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 안수집사, 권사 추대 15명과 시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3명이 각각 임직했다. 이날 임직식은 충현선교교회 2대 담임인 민종기 목사가 마지막으로 집례해 그 의미를 더 했다...
  • 출산돌봄 캠페인
    이영훈 목사 “인구절벽 위기… 생육과 번성은 명령”
    CBS ‘출산돌봄캠페인1273’ 1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 예배에선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으며, CBS의 김진오 사장 및 이사장인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 외 CBS 관계자들이 참석해 1년간 이 운동의 활동과 결과를 보고 했다. 또한 이순창 예장 통합 총회장, 권순웅 에장 합동 총회장과 이철 감독회장, 이홍정 NCCK 총무 외 다양한 ..
  • 케빈 은데리투 목사
    “‘미지근한’ 기독교인은 위험… 세상에 아무 영향 못 미쳐”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지근한 신앙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디스트릭트 교회’(The District Church) 케빈 은데리투(Kevin Nderitu) 목사는 최근 1세기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설교를 했다...
  •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공모전 수상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메타버스 창작공모전서 수상
    메타버스 창작 공모전 레드브릭 챌린저스에서 성결대학교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학부생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상(작품명 Maze Castle, LYL 팀-유훈종, 이태원, 임소혁)과 최우수상(작품명 Dream Escape, 영블러드 팀-박태준, 윤해상)의 영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 한동대 로스쿨 20주년 기념식
    한동대, 로스쿨 20주년 기념식 진행
    미국 변호사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동대학교 이재훈 학교법인 이사장, 최도성 총장, 재학생 및 동문, 교직원 그리고 법조계 및 각계 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한신대 K-낙농체험 프로그램
    한신대, ‘K-낙농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원목장(대표 안용대)에서 K-낙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신대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낙농진흥회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건초주기, 우유주기, 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에 한국인 학생 8명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참석해 K-밀크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