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연말 저소득 가정의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월) 밝혔. 초록우산이 소외된 아이들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2007년부터 17년째 진행하고 있는 연말 계기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인 ‘산타원정대’ 캠페인 일환이다... 
C.S 루이스 서거 60주년 ‘루이스의 밤’ 열려
인문학자이자 기독교 변증가 C.S.루이스 서거 60주년 기념 ‘루이스의 밤’이 열린다. SNS를 중심으로 하는 C.S.루이스 연구 및 활동 단체 ‘나니아의 친구들’은 24일 금요일 저녁 서울 성북구 소재 ‘나니아의 옷장’에서 루이스의 서거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루이스의 밤’에서 이들은 각 참가자들이 준비한 C.S.루이스에 대한 글, 그림, 혹은 작품들을 가지고 서로 소개하며, .. 
알제리 정부, 이-하 전쟁 이유로 가정교회 탄압·목회자 체포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제리 정부는 가정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한 모임당 참석 인원을 1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이번 집행 조치가 모임제한 뿐만 아니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英 켄터베리 대주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가자지구에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자 유혈 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며,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시노드 연설에서 “너무 많은 민간인이 살해되고 민간 기반시설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신간]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
한국 개신교회의 성찬식은 종종 슬픔과 무거움의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삶의 풍요로움을 기리는 특별한 순간일 뿐만 아니라, 그 기쁨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는 찬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성호 목사(광교장로교회 담임)는 성찬에 대한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이해를 돌아보고 새롭게 성찬의 기쁨을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성결대, 2023 비교과 교육과정 성공 수기 공모전 진행
성결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지난 9일에 ‘2023 비교과 교육과정 성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모전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이 비교과 교육과정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개발 과정을 수기로 작성해 공유했다. 공모전은 비참여 학생들에게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발굴 및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요한복음(27) 믿고 가는 신앙
갈릴리 가나에서 두 번째 표적을 행하셨다(54절). 34km 떨어진 가버나움으로부터 한 사람이 가나까지 예수님을 찾아온 것으로부터 시작된 표적이다. 그는 ‘왕의 신하’였다(46절). 침례(세례) 요한을 참수시켜 죽게 한 갈릴리와 베뢰아 지방의 분봉왕이었던 헤롯 안티파스,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이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가나까지 온 것이다. 죽어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인간은 믿음이 없이는 결코 삶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올바로 향해 있을 때에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고 진정한 행복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세상 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 뿐입니다... 
월드미션대,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비전 넥스트’ 개최
미주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마지막 기념행사인 <비전넥스트>가 11일(현지 시간) 오후 6시에 학교에서 열렸다. 설교를 한 송정명 목사(WMU 2대 총장)는 "임 목사님은 93세 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네 나라를 다니면서 말씀을 전했고 그 후유증으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분이다. 예수님께서 품었던 사역을 근간으로 해서 임 목사님이 비전을 가졌다고 할수 있다. 그.. 
[교회음악 이야기] 성찬 찬양 “기억하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계속적으로 대두되는 일은 본질과 비본질에 대한 이해에서 오는 서로 간에 다른 견해로 인해서 논쟁이 일어나고 급기야는 분열되기까지 하는 일들을 역사로 자주 접하게 됩니다. 특히 예배와 관련되어서 그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의 흐름 속에 나타나는 변화와 관계없이 예배와 찬양에 관련된 일에 있어서 본질을 바로 이해하고 사역하.. 
네팔 지진으로 150여명 사망… 교회 20곳 붕괴돼
최근 남아시아의 서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6.4의 파괴적 지진으로 인해 네팔의 수십 개 교회가 붕괴하고, 1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기독교 단체들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11월 3일 자정 직전에 발생한 지진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300마일 떨어진 자자르코트와 웨스트 루쿰 지구를 강타했다. 외신은 인도 인근의 델리를 비롯한 먼 도.. 
“한 생명 낳고 길러낸다는 것, 어떤 일보다 귀한 일”
지난 11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서 ‘제1회 2030 라이프워커 생명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가 주최했고, 학회와 함께 슈브가 주관했으며, 사단법인 파주천사가 협력했다. 이 걷기대회는 낙태의 위험에 있는 태아와 위기임신 여성들의 아픔과 고민에 공감하며 함께 걷기 위해 마련됐다. 양화한강공원에 모여 총 4km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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