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수인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빌보드 올해의 최고의 기독교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로운 음원을 발매한 데이글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데이글은 “믿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팬들과 새로운 창의적인 협업, 그리고 음악을 통해 얻는 영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유엔, 우크라이나에 ‘정교회 보호 부족’ 우려 제기
유엔이 러시아와 연계된 우크라아나 정교회에 대한 종교적 권리 보호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의 일제 브랜즈 케리스 인권 담당 사무차장은 지난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모스크바 산하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단체인 UOC(Ukrainian Orthodox Church)와 독립 교단인 OCU(Orthodox Church.. 
“태아 위한 법안 발의” 38명 “위협 법안 발의” 20명 명단 공개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21대 국회에서 태아생명을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38명의 국회의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반대로 태아생명을 위협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국회의원 20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전쟁 멈추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개최했다... 
동계청소년올림픽 열리는 강릉·평창 등에 ‘미션하우스’ 오픈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가운데, 개최지에 ‘미션하우스’(Mission House)가 마련된다. 올림픽 기간 국내에 머무는 선수들과 관계자 약 4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직된 ‘2024 강릉동계청소년올림픽선교위원회’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29일 오후 강릉중앙감리교회, 12월 13일 둔내감리교.. 
제주도 목회자들 위한 ‘행복축제’ 열려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제주중문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24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은퇴목사 부부와 홀사모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올리벳 대학교 학생들, 추수감사절 맞아 지역사회와 화합의 시간 가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리빙 호프 펠로우십'의 연례 추수감사절 식사 행사에 함께 모였다고 최근 밝혔다. 안자 커뮤니티 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매년 주민들에게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는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고 친 아들. 아버지와 거리가 생겨서 소통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머니가 중간에서 중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누가 중재합니까? 하나님의 언어와 사람의 언어를 다 알아야 합니다.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기독교 사학에 자주성·전문성·자율성 보장돼야”
사단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7~28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앙기독학교·원천침례교회가 주관했다. 첫날인 27일 행사에서 개회사를 전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한동대 이사장)는 “사학미션은 2023년도를 기독교 사학 자주성 보장을 위한.. [사설] 4차 인권 NAP, 전면 수정돼야 한다
기독교계가 12월에 확정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권 NAP)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인권 NAP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독소조항들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교계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이 아니라, 사회적 성에 기반한 ‘성 평등’, 즉 다양한 성을 인정한 4차 인권 NAP(안)를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 
부교역자 청빙시 사역계약서를 씁시다(上)
교회 부교역자인 부목사와 전도사가 사역자인지 근로자인지를 둘러싸고 많은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데, 법원의 판단 기준은 첫째, 부교역자가 하는 사역이 담임목사의 지휘⋅감독을 받는 종속적 관계에 있는지 아니면 자신의 신앙에 따라 헌신하는지, 둘째 부교역자에게 지급되는 사례비가 생활보조비인지 아니면 사역의 대가로 받는 임금에 해당하는지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법원은 계약의 명칭이나 형식보다는 사역의.. 
오정현 목사 “선택의 진리 깨닫는 순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서 ‘선택받은 신비로움’(말라기 1:2-3, 에베소서 1: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오늘 예배 말씀을 통해 어두운 인생의 등불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메말라 있다면 생수의 강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허기졌다면 생명의 양식이 되길 바란다. 선택의 교리는 우리가 주님의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선택의 교리는 하나님의 섭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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