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순 목사(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가 29일 ‘바른신학 균형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또 당첨 위한 기도에 응답이 없는데… 더 기도해야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요술이나 요행을 행사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돌이 떡이 되게 하라’ 그리고 ‘배고픔을 해결하라’라는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다”며 “물론 주님의 능력은 돌이 떡이 되게 할 수도 있고, 무에서 유를 만.. 
CS 프로젝트, 2024 겨울 수련회 열린다… 김성경 전도사·전혁 목사 등
CS 프로젝트(대표 이동창)가 2024 겨울 수련회를 영천 느티나무 빌리지에서 내년 1월 15일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 ‘변함없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히브리스 13장 7, 8절 말씀에 기반을 둔다. 이번 행사의 강사로는 김성경 전도사(커뮤니티 오브니어, 교회친구 다모여),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 ‘우리가 드리는 이야기’ 등을 발매한 WAYHOME, 예람워십의 전혁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의 안전, 아동의 석방 강력히 주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인도주의적 휴전 연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면서도, 현재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가자지구 아동의 안전과 인질로 갇혀 있는 아동의 석방을 강력히 주장했다고 29일(수) 밝혔다... 
한동대, 2023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 글로벌녹색기술연구원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23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이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산업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달성한 성과.. 
한동대, 2023 국제 기업가정신 사회혁신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풀먼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Jakarta International Unviersity, 이하 JIU), 펠리타 대학교(Universitas Pelita Harapan, 이하 UPH), 마따나 대학교(Matana University, 이하 MU)와 협력하여 ‘2023년 디지털 시대의 국제기.. 
세상의 혼란을 견디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아이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집단 따돌림, 학업과 관계의 스트레스, 성취에 대한 과도한 압박, 유해한 문화 컨텐츠 등 해로운 사고방식에 사로잡히기 쉬운 혼란한 세상을 살아간다. 많은 부모와 교사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이런 해로운 문화 속에서 올바른 신앙과 가치관을 고수하고 살아갈지, 세상과 충돌할 때 깨지지 않고 단단히 서 있을지 고민한다. 저자 캐롤라인 리프는 30여 년간 마음과 뇌의 상관관..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팔복의 관점은 성경으로 자기 생각을 강화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늘 겸손히 성경을 다시 새롭게 읽는 공동체에서 형성됩니다. 또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하나님과 이웃, 하나님의 온 창조세계를 더 사랑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믿어 주는 안전한 공동체에서 형성됩니다. 팔복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 속에서 복된 사람인지, 어떤 것이 인간 행복과 번영의 비전인지를 보여 주는 선언.. 
히즈쇼 주일학교 10주년 기념 새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
히즈쇼(His Show) 주일학교가 10주년을 맞아 새 커리큘럼인 ‘예수님과 나’를 내년 출시한다. 히즈쇼는 2014년 11월 20일에 히즈쇼 주일학교를 처음 공개한 이후 3D 성경 애니메이션을 기본으로, 8개의 커리큘럼, 14년 치의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저출생 극복 위해 교회 등과 협력하는 ‘아동 돌봄’에 주목을”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가 지난 23일 부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초저출생시대 인구문제와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장 박사는 “우리나라는 지난 16년간 280조 원의 저출산대응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명으로 OECD 38개국 평균 1.55명에 절반도 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 288개 국(평균 2.3명).. 
“교회의 순수성, 정결한 예배에서 시작돼”
스콧 아니올(Scott Aniol) 박사가 쓴 ‘순전한 교회를 원한다면 예배가 순전해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게재되었다. 스콧 아니올 박사는 G3 미니스트리스(G3 Ministries)의 부사장이자 편집장이며, 아칸소 주 콘웨이에 있는 그레이스 바이블 신학대학(Grace Bible Theological Seminary)의 목회 신학 교수이다...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도 있다니…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시120:5-7) 시인은 환난 중에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었더니 그대로 응답되었습니다.(1절) 그런데 그 환난이 발생한 근거와 환난이 진행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가 건짐받기 위해 기도하는 고난의 그것들과는 사뭇 다릅니.. 
세월을 아끼라!
때는 1873년. 안나 스패포드(Anna Spafford)라는 한 어머니가 네 딸과 함께 프랑스의 호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르(Ville de Havre)란 배를 타고 항해하다가 그만 그 배가 충돌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순식간에 배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곧이어 침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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