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이근삼의 개혁주의적 문화신학(5)
    이근삼은 전집 제7권 제1부 개혁주의 신앙과 생활에서 “성경신앙의 인격화”를 강조한다: “우리 신자들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대로 믿고 산다고 할 때 한번 더 강조되고 요구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신앙의 인격화(人格化)이다.” “성경적 인격자는 주위의 강요를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성경에서 말한 선행이 자연스럽게 나나나는 사람을 말한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함께 계시면서 한결같이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산 요셉을 생각합니다. 그가 평안한 삶을 살아간 때와 험난한 삶을 살아간 때, 모두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때, 그리고 그의 인생의 후반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살아갈 때, 그의 평안하게 산 시절만 부럽지 않습니다...
  • [사설] 교회는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있나
    한국 구세군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전국 17개 시도 330여 곳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맞춰 사랑의 온도탑도 뜨겁게 달아오를 채비를 마쳤다...
  • 동동전
    날 선 추위 속 온기… 연합한 미술선교단체들 “더 어려운 작가 섬길 것”
    기독 미술작가들이 한국교회가 모두 어려움을 겪는 과정 가운데서도 함께 연합하여 더 어려운 작가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할’ 동(同)에 ‘움직일’ 동(動), 즉 ‘친구와 함께’라는 뜻의 ‘동동’ 展을 개최했다. 대표적인 미술선교단체인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이하 한미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 이화기독미술인회 등 3단체의 임원과 회원들은 뜻을 모..
  •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대한민국, 그리고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의 진정한 평화가”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회재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이 사회를 본 제1부 송년감사예배에선 송석준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서정숙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국민의힘)의 성경봉독과 명성교회 찬양대의 특송(사랑의..
  • 이후정 감신대 총장 은퇴
    임기 마치는 감신대 이후정 총장 “우리의 존재 이유는 복음 전파”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올해 2학기 종강예배 및 이후정 총장 은퇴찬하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박해정 교수기 사회, 남기정 교수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감신대 합창단의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양 이후 이후정 총장이 ‘아버지 미니스트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재개관 감사 작은 음악회
    장신대, 최근 도서관 재개관 기념 작은 음악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이 학교 이상조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최근 도서관 재개관 기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장신대 도서관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본교 교양학 조수진 교수의 사회, 김운용 총장의 축사, 학술연구처장 김은혜 교수의 기도로 시작됐다...
  • CCC INTERSHIP
    한국CCC, 국제 간사들에게 한국 캠퍼스 사역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국제CCC의 간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난달 개최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한국CCC의 해외선교팀(GSM)이 주최한 제4회 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이들은 GSM의 캠퍼스 사역인 SLM(Student Led-Movement)을 체험했다. CCC 측은 ‘K-Internship’에 대해..
  • 크리스마스 트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당신의 희망은 어디 있는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당신의 희망은 어디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함부로 농담한다. 우리는 레드삭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 가게가 늦게까지 열려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의 희망은 더 큰 희망이다.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는 ..
  • 기후 정상회담
    유엔 기후정상회담 모인 종교 지도자들, 긴급조치 촉구
    종교 지도자들은 전 세계 정부와 국가 정상들에게 기후 문제와 관련한 긴급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5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전 세계 정치인들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기후 정상회담을 위해 두바이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