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직한 사람의 집은 흥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정직하면 손해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은 정직해야 한다’ 얼핏 보면, 맞는 말 같다”며 “그러나 잠언을 통해 보면, 전제가 틀렸다. 정직하면 손해다? 잠시 잠깐을 보면 이 말이 맞는듯하지만, 성경은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잠 14:11)’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했다. 이.. 
2024 지져스 코리아 겨울 캠프 내년 1월 열려
지져스 코리아(대표 유호성 목사)가 2024 겨울 청소년 캠프를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내년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나오는 ‘내가 곧 길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선착순 200명에 한정 된다. 강사로는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 담임), 김영범 목사(하늘정원커뮤니티교회 담임), 임우현 목사(번개탄TV 대표), 유호성 목사(지져스코리아 대표), 송명수.. 
[Gallery Daily] “예비하시고 허락하신 곳으로 돌아가, 다시 반짝이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 세상 사람들은 가장 높은 곳을 차지 해야만 승리했고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돈과명예, 권력을 향해 전력 질주한다. 나는 자녀를 키우면서 세상과 믿음 사이에 얼마나 많은 씨름과 줄다리기를 했는지 모른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셀수 없는 .. 
통일한국 재건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 성료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유나이티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테릴림 아트홀에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리빌더 12월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선 리빌더스 찬양팀(리더 김동현) 찬양 이후 리빌더처치(예장 대신) 담임 크리스강 강도사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요한계시록 2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기도회가 이어졌다... 
제2회 청소년사역자상 시상식 “고군분투, 현장사역자들 ‘숨 구멍’ 되길”
평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사역자들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청소년사역자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 사역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선별해 4가지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 “노트르담 대성당 1년 뒤 재개할 것”
지난 2019년 4월 15일(이하 현지시간) 화재로 파괴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1년 뒤에 재개한다고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 대성당을 방문해 재건 작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낙태를 ‘인권’으로 규정한 엠네스티 보고서는 사실 맞지 않아”
영국의 한 기독교 옹호 단체는 북아일랜드의 낙태 접근 장벽을 인권 침해로 규정한 국제앰네스티의 새로운 보고서를 비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영국 의회는 2019년 북아일랜드의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북아일랜드인 대다수는 여론 조사에서 이같은 변화를 지지 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중단되지 않았다... 
기독교 표현의 자유 지지 이유로 체포된 英 의원, 혐의 기각돼
영국 경찰이 소셜미디어에서 기독교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체포된 한 의원에 대한 모든 혐의를 기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웰링버러 시의회 의원인 앤서니 스티븐스(Anthony Stevens) 의원은 동료 보수당 의원인 킹 라왈(King Lawal)에 대한 지지의사를 트위터를 통해 표명한 후 지난 8월 자택에서 체포됐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실제로 받아들까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12일 논평했다. 언론회는 “영화가 어떤 역사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여기에는 많은 허구(虛構)가 들어간다”며 “즉 영화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또는 영화라는 장르를 빌려 의도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다”고 했다... 
교회 출석 3명 중 1명 이상 “교회에서 외로움 느껴”
교회 출석자 3명 중 1명 이상이 교회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 5월 개신교인 2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조사 결과를 12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 안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다(자주 4%+가끔 32%)’고 응답한 성도는 36%였다... 
3만 명 참여한 한국교회 헌혈캠페인, 네 번째 시즌 시작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됐던 지난 2020년 성탄절부터 이듬해 부활절까지 처음 진행됐던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이 올해 시즌4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올해 성탄절부터 내년 부활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팬데믹으로 인해 현혈 수급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지구촌교회, 온누리교회, 선한목자교회 등이 앞장서 헌혈 캠페인에 나섰던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시즌이 거듭되면서 소아암 및 희귀난.. 
“성경 할인해 팔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된 中 기독교인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hhot)시 기독교인 10명의 사건이 3년 정도 지연된 끝에 지난달 재판에 회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독교인들은 국영 삼자교회에서 성경을 구입한 뒤,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더 낮은 가격에 재판매한 이유로 불법 사업 운영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의 중심에는 68세의 복음전도자 왕홍란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