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오 교수
    복음전도가 여전히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들
    복음전도는 선교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사역이다. 아프리카 동부 동방정교회의 대주교인 안드로우사의 아나스타시오스가 한 소녀의 죽음 후에 깨달은 바를 사이더가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막연한 위로의 말이나 약간의 물질적 도움, 혹은 문명의 부스러기들이 아니다. 그들은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소망을 원한..
  • 청소년사역자 상
    전웅제·원종찬·손종국 목사·오선화 작가,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
    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 이하 청사협)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청소년사역 자들을 대상으로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독교청소년사역자 상은 2022년부터 청소년사역자들과 청소년 사역단체들의 연합단체인 청사협에서 후배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사역자들이 힘을 모으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작년 제1회 수상자는 허용석 목사(모퉁이돌교회), 김성중..
  • 서울유엔인권사무소
    서울유엔인권사무소, 9일부터 북한 내 강제실종 다루는 전시회 개최
    서울 유엔 인권사무소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용산 디멘션 갤러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강제실종: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는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USAU), 국제공화연구소(IRI), 주한 스위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해당국에 의한 강제실종을 다루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 내년 1월 9일부터 에이랩아카데미 새로남교회에서 개강
    내년 1월 29일부터 에이랩아카데미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과정 42기’ 개강
    주강사이며 에이랩 아카데미의 김지연 대표는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교사, 학부모, 목회자,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이다”라며 “현재 성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명을 경시한다는 점이다. 이 강의를 통해 교회와 학교 모든 지역사회에서 생명주의 성경적 성교육이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12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 프레이포유교회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샬롬나비, 쪽방촌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8일 오전 프레이포유교회에서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샬롬나비는 올해 전국 소외계층 돕기를 실천해온 프레이포유교회와 함께 종로구 소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 아기 예수 탄생 마굿간
    미 43개주 의사당에 ‘아기 예수 탄생’ 설치 확정… 역대 최대 규모
    미국의 기독교 비영리 단체들이 성탄절 기간에 주 의사당 부지에 기록적인 수의 예수 탄생 장면을 설치하도록 추진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 비영리 법무법인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Thomas More Society)는 올해 43개 주 의회가 성탄절 기간에 예수 탄생 장면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 단체가 ‘미국 예수 탄생 장면 위원회’(American Nativit..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캐나다 총리 “크리스마스가 인종차별적? 터무니없어”
    캐나다 의회 의원들이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휴일을 “체계적 종교 차별 사례”라고 묘사한 캐나다 인권 단체의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캐나다 의회 하원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두 개의 기독교 성일인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오늘날의 조직적인 종교 차별의 예”로 비난한 캐나다 인권위원회(CHRC)의 논문에 반대하는 데 찬성표..
  • 기윤실 전도사 근로자 인정 판결
    ‘전도사도 근로자’ 판결,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지난 8월 31일 대법원에서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로 보고 전도사의 임금을 체불한 담임목사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5번에 걸친 재판은 이 판결로 마무리됐다. 1심은 ‘교회에 대해 근로기준법이 당연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전도사의 업무는 본질적으로 봉사활동이며, 전도사가 교회에서 받은 돈은 은전 성격의 사례비’라며 무죄를 판결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외로움과 환대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한 세계 보건 위협으로 "외로움"을 규정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연결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사회적 고립의 고리를 끊어 외로움이 초래하는 육체적ㆍ정신적 위험을 막겠다는 취지다.외로움의 잠재적 위협은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지 '네이처 휴먼 비헤이비어'에 의하면 성인 20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고립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
  • 셔우드 홀(Sherwood Hall) 탄생 13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
    셔우드 홀 탄생 130주년 “한국인 사랑한 의료선교사”
    셔우드 홀(Sherwood Hall) 탄생 130주년 기념예배 및 강연회가 사단법인 로제타홀기념관 주관, 기독교대한감리회 및 인천기독병원 주관으로 8일 오후 배화여자대학교 캠베홀에서 열렸다. 셔우드 홀 선교사는 제임스·로제타 홀 부부 사이에서 지난 1893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1년 생을 마감했다. 한국 근현대 의료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된다. 평양선교기지를 개척했고 평양기홀병원, 광..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행13:22) 이 시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 인정받고 싶습니다. 다윗은 그의 중심이 평생 하나님을 향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