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차별금지법과 별 차이 없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서울시의회가 22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다룬다. 그런데 서울행정법원이 전국교원노조연합(전교조) 등 진보단체의 손을 들어줘 지난 18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며 “이는 주민의 자유로..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태아의 생명 살리는 22대 국회 소망”
    6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태아가 살면 대한민국이 살고, 태아가 죽으면 대한민국이 죽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 및 거리행진을 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지난 11월 29일 여성의 건강을 고려하고,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과 이번에 통과된 보호출산..
  • 정명석(왼쪽).
    검찰,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간부 2명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의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에게 검찰이 1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지난 19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대외협력국 국장 A(60)씨, 차장 B(36)씨에 대해 항소심 첫 재판 심리 이후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와 B씨에게 징역 3년과 2년을..
  • 김선일 교수
    “명목상 교인들 위한 사역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명목상 교인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명목상 교인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거나, 혹은 가족에 이끌리어 수동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이들(한국형 명목상 기독교), 또는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는 크리스텐돔(Christendom) 체제의 자칭 그리스도인들(서구형 명목상 기독..
  • 김영한 박사
    이근삼의 개혁주의적 문화신학(7)
    미국 칼빈대 성경 교수였던 헨리 밴틸(Henry R. Vantil, 1906-1961)는 그의 저서 『칼빈주의 문화관』(The Calvinistic Concept of Culture)에서 성경적으로 문화를 이해하고 있으며, 정통개혁신학자들, 어거스틴, 칼빈, 카이퍼, 스킬더의 문화관을 소개하고 있으며 종합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전개하고 있다. 헨리 밴틸은 코넬리우스 밴틸(Cornelius Va..
  • 박진호 목사
    번제만이 신자의 생명이다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대하2:5) 솔로몬이 언뜻 창조주 유일신보다 다신교를 믿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는 비록 정략적인 목적이었어도 여러 이방 여인을 후궁으로 두었고 또 그녀들로 각 나라의 신을 섬기도록 허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오염시킨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 말기에 남긴 정말로 심오한 책 전도..
  • 신성욱 교수
    술주정뱅이가 예배당 헌당의 주역 장로로
    대구의 약령시 약전골목 이야기이다. 약전골목은 조선 시대부터 전국의 한약들이 판매되는 곳으로 역사가 350년이 넘는 곳이다. 이 약전골목, 한쪽 구석에 맨바닥에 앉아서 풀을 파는 풀장수 정 씨가 있었다. 그는 술주정뱅이로 그저 돈 한 푼 생기면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고, 집에 가면 불쌍한 아내를 두드려 패곤 했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다시 성탄의 자리 회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희망의 성탄’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된다”며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다. 행복하기보다는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다림’의 계절이 찾아왔다. 누구에게나 ‘기..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주님을 영접하라
    대림절은 겨울철의 사순절입니다. 과거의 성탄과 미래의 재림, 지금 현재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저의 자세가 처절한 참회에서 시작되게 하옵소서. 대림의 촛불을 소망과 평화, 사랑과 기쁨의 빛으로 맞기 위해서 저의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저의 모습은 어제 제 삶의 발자욱입니다. 또 저의 미래는 지금 제 마음과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 사랑의교회 기도 찬양
    한국 개신교 호감도, 전년 대비 소폭 상승
    한국 개신교 호감도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이 같은 한국리서치의 ‘2023 종교인식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최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각 종교에 대해 느끼고 있는 감정을 0도(매우 차갑고 부정적)에서 100도(매우 뜨겁고 긍정적)로 평가해 점수화 한 결과, 5대 종교 중 이슬람교를 제외한 모든..
  • IBA 창업스쿨
    비즈니스 선교단체 IBA, ‘현장선교사’들 위한 창업스쿨 열어
    ‘현장선교사’들을 위한 BAM의 창업스쿨, 제7기 ‘네오모라비안하우스’(이하, 네모하우스)가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비즈니스 선교단체 IBA(대표 이다니엘 목사)가 개최하는 이번 스쿨의 목적은 “균형 잡히고 실용적인 BAM 창업 교육을 통해서 건강한 미래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BAM 선교이론은 물론 선교지 창업과 기업 운영에 관한 실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