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 국회 통과
    국내외 북한인권 침해 및 실태 기록을 수집·정리·보존하는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 예산 46억 원이 20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국립북한인권센터는 여러 나라에 개설되어 있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의 경험을 수용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전환기 정의 구현 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성탄절 앞두고 나눔행사 진행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전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20일 진행했다. 탈북민 사역을 하는 북부중앙교회와 주변의 여러 곳에 굿피플 ‘희망 박스’ 200개와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함덕기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다”며 “이 어려움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희망을 찾을 곳이 없다”고 전했다...
  • 문화선교트랜드2024
    ‘주일·11시·예배당’ 공식 깨진 한국교회, 2024년 조망은?
    2023년이 저무는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기독교의 문화적 흐름과 목회적 방향을 조망하는 2024 ‘문화선교트랜드’ 포럼이 19일 서울 신촌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문화포럼은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 목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2024년을 위한 앞으로의 ‘목회적 전망’과..
  • 유엔총회
    유엔총회, 北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유엔총회에서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채택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50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는 전원동의(컨센서스) 형식으로 채택했다...
  • 한남대에서 ‘부케 받은 남자’ 공연 열려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부케 받은 남자’ 한남대에서 열려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부케 받은 남자’ 공연이 19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진행됐다. 이 연극은 한남대 산학연구처 박경순 교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박경순 교수는 초등학교 2학년 등굣길에 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고 1급 지체장애인이 됐다. 선천성 장애인이 아니었던 박 교수는 하루 아침에 의족에 의존하게 됐지만 꾸준히 학업에 매진했다. 지난 2017년 한남대..
  • 성결대학교와 한일친선협회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 진행
    성결대, 한일친선협회와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 진행
    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가 일본 효고현의 한일친선협회(日韓親善協会: 대표 三原 修二 가와사키중공업 회장)와 함께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일본 고베에서 열렸고,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관서학원대학교, 고베학원대학교, 오사카관광대학교 등 4개의 한일 대학생 50여 명과 한일친선협회 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일친선..
  •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
    한신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 지난 16일 오후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94명의 등록자 중 76명 수료, 4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수료식은 2부로 나뉘어 ▲1부 GCC 토토즐과 미니 콘서트 ‘붓 끝에 써내려간 멜로디’ ▲2부 졸업식 및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1부 GCC..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사설] 서울시 교육감 지키기에 나선 진보진영
    진보진영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지키기에 나섰다. 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 2심 재판 선고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 조 교육감의 무죄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2심 재판부에 제출됐다. 이 탄원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야당 국회의원 109명과 진보 성향 시민·교육단체,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 인사까지 총망라됐다...
  • 추상미 감독
    제1회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겸 감독 추상미 씨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에서 24명이며, 언론문화상에서 36명(장려상 9명 포함)으로 모두 60명이다. 상금은 총 2억1,600만 원이다...
  •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예배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교도소 선교, 나라 사랑하는 길”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개청 13주년 감사예배가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다시 섬김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 마음 다해 주일예배
    준비하고 함께하는 만큼 은혜롭다
    주일이 되면 크리스천은 영혼 없이 예배당에 들어가기가 쉽다. 다음 일정, 해야 할 일, 신경 쓰이는 사람, 돈 문제, 집안 문제, 예배 시작 직전까지 보던 SNS 사진과 글귀, 어젯밤에 본 유튜브 프로그램 등 온갖 딴생각으로 머릿속이 분주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느라 기쁨 없이, 감사 없이, 기대감 없이 그저 앉아만 있기 일쑤다. 만일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매..
  • 기독문화선교회
    사)기독문화선교회, 박모세 군·조영애 집사 신바람 힐링 강사 위촉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지난 19일 아들 박모세 군· 엄마 조영애 집사을 신바람 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던 박모세 군(31세)은 어머니인 조영애 집사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전국교회와 일반 강연 등지를 돌며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