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리고 있다.
    계엄군 지휘관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는 수도방위사령관 지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계엄군을 지휘했던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본청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다만 해당 지시는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이 이를 지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 헌법재판소(헌재)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 변론기일 18일로 결정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제8차 변론기일을 마치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문 권한대행은 "18일 변론에서 지금까지의 주장과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며 "서증 요지 진술과 동영상 진술을 포함해 청구인(국회 측)에 2시간, 피청구인(윤 대통령 측)에 2시간씩 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익산 믿음병원에서 인체조직을 기증한 후 숨진 故 서공덕(79)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30년 교직 생활 후 인체조직 기증… 70대 교사의 마지막 선물
    고인이 기증한 조직은 각막, 피부, 뼈, 심장판막, 연골, 인대, 혈관 등으로, 기능적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재건과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씨는 20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했으며, 생전에도 가족들에게 자신이 떠난 후 다른 사람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혀왔다...
  •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에서 안규백 위원장이 김현태 707특임단장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공방이 길어지자 간사 협의를 위해 정회를 선포하고 있다. ⓒ뉴시스
    국정조사특위, 계엄 관련 회유 의혹 두고 여야 공방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정조사특위)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계엄군 국회 투입에 대해 증언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두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
    윤 대통령 대리인단, 헌재 탄핵심판 진행 방식에 강력 반발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13일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심리 방식에 대해 "위법적인 절차로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리인단은 "이 같은 심리가 계속될 경우 중대한 결심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열린 제8차 변론기일에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앞두고 발언권을 요청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뉴시스
    트럼프, 푸틴과 종전 협상 합의… 러시아 요구 수용 가능성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종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개전 초기 협상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외신 및 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약 1시간 30분간 통화를 진행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함께 일할 때가 왔다"며 협력 제안을 환영했다...
  • 11일 오후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정문 옆 담장에서 한 초등생이 고 김하늘(8) 양을 추모하는 글을 적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 낙인 우려 확산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어린이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가해 교사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 박영수 전 특별검사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선고 후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한 벌금 5억 원과 추징금 1억 5,000만 원을 명령하며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다...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박민수 복지부 차관, 의료계와의 협의 부재에 유감 표명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 정상화와 전공의 개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 특례 및 병역 특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며 "그럼에도 의료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