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계엄군을 지휘했던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본청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다만 해당 지시는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이 이를 지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문형배 헌재 권한대행 사퇴 촉구… "음란물 논란 철저히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13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소속된 동창 카페에서 음란물이 유포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문 대행의 즉각 사퇴와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행을 적극 옹호하는 점을 들어 양측의 긴밀한 관계를 의심했다...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 변론기일 18일로 결정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제8차 변론기일을 마치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문 권한대행은 "18일 변론에서 지금까지의 주장과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며 "서증 요지 진술과 동영상 진술을 포함해 청구인(국회 측)에 2시간, 피청구인(윤 대통령 측)에 2시간씩 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30년 교직 생활 후 인체조직 기증… 70대 교사의 마지막 선물
고인이 기증한 조직은 각막, 피부, 뼈, 심장판막, 연골, 인대, 혈관 등으로, 기능적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재건과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씨는 20년 전 장기기증 서약을 했으며, 생전에도 가족들에게 자신이 떠난 후 다른 사람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자주 밝혀왔다... 
국정조사특위, 계엄 관련 회유 의혹 두고 여야 공방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정조사특위)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계엄군 국회 투입에 대해 증언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두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헌재 탄핵심판 진행 방식에 강력 반발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13일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심리 방식에 대해 "위법적인 절차로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리인단은 "이 같은 심리가 계속될 경우 중대한 결심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열린 제8차 변론기일에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앞두고 발언권을 요청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푸틴과 종전 협상 합의… 러시아 요구 수용 가능성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종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개전 초기 협상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외신 및 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약 1시간 30분간 통화를 진행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함께 일할 때가 왔다"며 협력 제안을 환영했다... 
민주당, 35조 원 규모 추경안 제안… ‘전 국민 지원금’ 철회 번복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위한 3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제안했다. 이는 사흘 전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30조 원에서 5조 원 증액된 규모로, 민주당은 "협의 과정에서 유연하게 임하겠다"며 정부와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초등학교 교사 흉기 사건 이후 우울증 낙인 우려 확산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어린이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가해 교사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선고 후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수재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한 벌금 5억 원과 추징금 1억 5,000만 원을 명령하며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다... 
경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동창 카페 음란물 공유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된 동창 모임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한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 의료계와의 협의 부재에 유감 표명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 정상화와 전공의 개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수련 특례 및 병역 특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며 "그럼에도 의료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