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52.1%의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난달 23일 민주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직원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기독자유통일당 “투표함 보전 신청…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해”
기독자유통일당이 “이번 선거(4.15 총선)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민주주의 꽃이자 신성한 주권인 유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투표함 보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당은 29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미추홀구 민경욱 국회의원이 용기 있게 나서서 투표함 보전 및 재검표 신청을 한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은 .. 
통합당 지도부, 김종인 자택 회동 "거절도 수락도 없었다"
이날 저녁 8시30분께 통합당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서울 종로구의 김 전 위원장 자택을 찾았다. 김 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고사…"전국위 결정, 추대로 생각 안해"
김종인 위원장의 측근 최명길 전 의원은 이날 전국위에서 비대위 안건이 가결된 직후 "김종인 대표께서는 오늘 통합당 전국위에서 이뤄진 결정을 비대위원장 추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한 줄짜리 입장문을 발표했다... 
“북한 식량난, 개인 자유와 재산권 보장돼야 해결”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28일 일정으로 이애란 원장(통일문화연구원),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정진아 기자(리버티 코리아)가 유튜브 ‘이애란TV’에서 ’북한의 체제위기와 식량난,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라는 주제의 좌담회를 가졌다. 이 원장은 “북한체제위기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 식량난이다. 유엔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45%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 하.. 
기독자유통일당 “文정부는 유엔대북제재를 직시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27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유엔대북제재를 직시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1대 총선에서 압승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27 사기평화쇼 2주기를 맞아 묻지마 대북 퍼주기를 시도하고 있다. 총선이 끝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정부와 여당은 남북철도 추진 기념식과 대북의료지원, 금강산관광, 개성공단재개 등 남북교류협력을 밀어 붙이고 있다”며.. 
이영훈 목사 “코로나19, 전통적 예배 형식 바꿔 놓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4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는 예배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전통적 예배방식을 두 달 동안 갖지 못했다”며 “성도들은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일부는 편리함을 느꼈겠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소홀함으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28일 전국위서 의결
김종인 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통합당은 오는 28일 오후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열어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할 예정이다... 
기독자유통일당 “NCCK, 약자 위한다면서 실은 동성애 조장”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23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장한 NCCK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는 ‘정의평화위원회’명의의 입장문.. 
이애란 박사 “김정은, 위중한지는 몰라도 건강에 문제는 있어”
지난 제21대 총선에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던 이애란 박사(자유통일문화연구원)가 22일 유튜브 ‘너알아TV’에 출연해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위 ‘건강이상설’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그는 “최근 김정은이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는 것은 정확한 팩트다. 그러나 ‘위독하다’ ‘뇌사다’ ‘급사했다’ 등은 아직까지 확인된 정황이 없다”며 “김정은이 위급한 상태라면 북한에서 위.. 
[전문] 샬롬나비 2020년 4·15 총선 결과 논평
이번 4·15 총선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사태 속에서 치러진 선거였지만, 미래통합당은 거의 몰락 수준으로 궤멸했다. 보수당은 4년 전 2016년 총선에서 제1당을 내준 후 2017년 대통령 선거,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까지 네 번 잇달아 선거에서 참패했다. 이번 선거에서의 보수 야당 패배는 충격적이다. 경제가 위축되고 상점은 문을 닫고 일자리는 감소하는 와중에, 북한은 계속..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 전환 결론
통합당은 전날 '김종인 비대위'로 전환할지, 현행 대표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찬성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