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일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3가지 일
    교회 개척을 하는 목회자들은 자신이 결국에는 떠나게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준비해야 한다. 후임 목회자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자아나 두려움이 우리의 시각을 좁게 만들면 교만한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명백하게 말한다.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교만, 젊음에 대한 교만, 인정받음에 대한 교만 등, 교만은 우리의 눈을 멀게 만들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
  • 원로목사로 추대된 후 전병금 목사가 신임 강남교회 담임목사 백용석 목사와 포옹하고 있다.
    "원로·후임 갈등, 복음전파에 부정적 영향 준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에 따르면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갈등이 보다 첨예한 이슈로 부각된 것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는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이러한 갈등은 심리적, 문화적, 역사적, 신학적 원인 등 교회 내외의 다양한 원인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이러한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교회들이 많이 있..
  •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를 삼일교회로 떠나보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강남교회가 후임목사 청빙을 앞두고 분주하다.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남차원 장로) 측은 1차 후보자로 선정된 18인 중 5명으로 압축, 이달 말경 최종 후보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 삼일교회 5대 담임에 송태근 목사 확정
    송태근 목사가 전병욱 목사에 이어,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기로 확정됐다. 삼일교회는 10일 주일 1부 예배(오전 9시) 이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5084명 중 4969명(97.7%)가 송 목사의 차기 담임 청빙에 찬성했다. 반대는 1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