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황창규 KT 회장 "리베이트는 소모적 경쟁...국가에 도움 안돼"
    "리베이트 문제는 판을 바꿔야 한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 글로벌로 나가야 하는 이 시점에서 소모적 경쟁은 국가에 도움이 안 된다." 26일 KT 황창규 대표는 서울 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최근 불거진 SK텔레콤의 장려금 과다 지급이 통신시장 비정상화를 조장한다고 지적했다. KT는 SK텔레콤의 행동을 수집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 방통위는 지난 21일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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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집중 나서는 KT "연말 구조조정"
    KT가 연말 통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황창규 KT회장은 21일 부산 벡스코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말에는 계열사 정리를 발표할 것"이라며 "어떤 조직이든 변화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단행한 구조조정은)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로 소통이 안 된다는 지적이 있어 실시했다"며 "연말 구체적인 계열사 정리 방안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이자 전문..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KT 황 회장 "기가인터넷 기반 '스마토피아'구축"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포토뉴스] 황창규 KT회장 "융합형 'GIGA 시대', '기가토피아'를 연다"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히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황창규
    KT 차기회장에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내정
    KT차기 회장에 황창규(60) 전 삼성전자 사장이 내정됐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KT 서초사옥에서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열어 황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 전 사장은 내년 1월 중순께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임기는 2017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