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란교회 “번아웃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 아웃!” 온택트 기부 캠페인
    코로나 쇼크… 확진자 6000명 대 뚫고 7000명 육박할듯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9시 기준 5000명대 중반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를 훌쩍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상적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주말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에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일상회복’ 멈출까… 당국 “종합검토 후 26일 발표”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는 별도 브리핑이나 설명은 없을 예정이고, 그 결과를 종합해 내일 중대본에서 전체 상황분석과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
    '4000명대 확진' 우려가 현실로… 25일 일상회복위 '주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이자 처음으로 4000명을 넘겨 4115명으로 집계됐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가장 많은 586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25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고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유행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소속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일시 폐쇄된 가운데 1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동료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이대로 줄어도 1~2주 뒤 470~58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세가 지금처럼 감소하더라도 1~2주 뒤 하루 환자 규모는 470~580명 수준일 거란 수학적 예측이 나왔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6월 2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와 예배 드린 700명 전원 음성… 비결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마스크 착용 등 우수한 방역 조치로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은 사례로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 고명진 목사)을 제시했다. 방대본이 5일 개최한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700명 규모의 수원중앙침례교회 예배에 1-3차례 참석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교회 내 추가 전파는 없었다. 방대본 임숙영 상황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자들이 확진되기 전에 ..
  • 포항제일교회가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교회 내 임시 검사소를 설치한 모습.
    ‘확진 일가족 예배 참석’ 포항제일교회 교인 전원 음성
    포항제일교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포항제일교회의 지난 29일 예배에 외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한 가족이 참석했다. 교회는 2일 연락을 받고 즉시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해 예배참석자 명부를 제출하고, 참석자들에게 수차례 연락하며 교회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한 뒤 예배 참석자 전원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모두 음성”이라고 했다. 특히 “교회는 지난 5월부터 예배당 출입시 QR코..
  • 코로나 COVID-19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 2900만 명 육박… 사망 92만 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9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20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94만223명으로 집계됐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확진자 죄인 취급 말자, 그도 피해자”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제108주년 총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드리는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확진자들이 속히 쾌유하여 정상을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나라 위해 기도하도록… 대통령에 제안”
    예장 고신 총회장인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후, 지난 27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포함한 개신교계 지도자들의 청와대 간담회에 대해 전하며 ‘대면(현장)예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