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믿음이란 풍랑이 일어날 때 필요한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나를 따르라’(마8:18~2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드려진 주일예배이다. 송 목사는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의 필연적인 인생의 각오”라며 “오늘 본문에는 ‘따르겠다’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한 명은 서기관이며 또 한 명은 무명의 제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
  • 선한목자교회
    코로나 확진자, 선한목자교회 다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를 방문했다. 교회는 16일 홈페이지 긴급공지에서 “보건당국으로부터 16일 주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성도가 교회를 방문했다는.....
  • 삼일교회
    삼일교회 교인 한 명 코로나19 확진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교회는 “남자 성도 한 명이 12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이에 교회는 즉시 보건당국 역학조사팀과 함께 해당성도의 교회출입 시점 및 동선 등을 확인하여 밀접접촉자 및 추가감염 가능여부를 파악하였으며, 역학조사결과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준수로 인해 다행..
  • 이슬람 종교행사
    청주 이슬람 행사 관련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
    지난 3-4일 청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인 5명이 지난달 31일 관내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인 A(20대)씨는 지난달 3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율봉공원에서 열린 이슬람종교행사에 참석한 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같은 빌라에 사는 B(30대)씨, 그리고 이들과 밀접 접촉한 20~30..
  • 왕성교회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폐쇄 해제 통보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왕성교회 담임 길요나 목사가 15일 목회서신을 통해 교회 상황을 전했다. 길 목사는 “금번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가족 분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왔지만, 청년 교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돌아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통감하..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15일부터 두 주간 모든 사역 온라인 전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을 다 해 오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타깝게도 보건 당국으로부터 사랑의교회 성도 중 한 분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
  • 최성은 목사
    “확진자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기도해주자”
    “우리 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암에 걸릴 수 있고 사고 날 수도 있다. 초대 교회 때에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왕성교회 2차입장문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 2차 입장문 발표
    최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가 26일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왕성교회는 “지난 6월 24일 본 교회 청년부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 시간까지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먼저 첫 확진자는 지난 19일 청년부 리더 집중 연수를 다녀온 후 증상 발현이 되어 23일 저녁에 양지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4일 ..
  • 중국동포교회
    구로 중국동포교회 쉼터 확진자 9명
    서울 구로구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54번 확진자 A(64)씨가 거주하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8명(구로구 57~64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양천구 탁구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앞으로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6일 오전 0시)보다 32명 증가한 9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양천구 탁구장 관련이다. 2
    탁구장과 리치웨이, 해외관련 확진자 속출
    7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양천구에서는 탁구장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탁구장 방문자인 신월7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양천구 52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목3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양천구 53번 확진자)과 목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양천구 56번 확진자)는 탁구장을 방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