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 인근 바딘 지구에서 홍수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이 버스 지붕 위에 앉아 물이 범람한 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폭우로 인한 이번 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지고 약 20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420만 에이커의 농지가 물에 잠겼다. .. 물바다 된 美 피츠버그
19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기습 폭우로 홍수가 나자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던 노인을 향해 구급대원이 구명조끼를 던지고 있다. 이날 피츠버그에서는 시간당 80mm가량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3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