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나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 15.5.22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홀리라이프 기자회견
    홀리라이프 "동성애 퀴어축제와 물리적 충돌 자제해야"
    탈동성애인권기독운동단체인 22일 '홀리라이프'(사무총장 김규호 목사)는 "동성애자 퀴어축제와 물리적 충돌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며 퀴어축제와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홀리라이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
  • 김규호 목사ㅣ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논단] 민주노총은 기독교시민단체 집회 방해와 앰프 및 대표자 핸드폰 강탈 만행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지난 4월 25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었다. 당시 기독교시민단체인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서울시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사용 승인한 일과 관련하여 시청정문 앞에서 112일 째 항의집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3시 30분경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하던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복면을 하고 나타나 정식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 홀리라이프 건사연 선민네트워크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 인권 유린, 사과하라"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정작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독교인들이 화가 났다. '탈동성애자들을 혐오집단으로 매도하여 소수자 인권유린 자행한 '민변', '무지개행동',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후 2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앞에서 열렸다...
  • 제1회 탈동성애 인권포럼
    "이제는 탈(脫)동성애자 인권 논할 때"
    국내에서 처음으로 탈(脫)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을 주장하는 모임은 많았지만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들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요나 목사
    "동성애 회복 힘들어도 동성애자로 사는 것보다는 훨씬 쉬워"
    국내에서 처음으로 탈(脫)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권을 주장하는 모임은 많았지만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들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홀리라이프·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선민네트워크는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탈동성애 인권회복을 위한 대안'을 주제로 '제1회 탈동성애 인권포럼'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