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회개하고 교회와 사회 바로 섬기자”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13일자 국민일보에 게재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한기총의 빠른 정상화를 위한 기도와 협력을 요청하고, 우여곡절 끝에 인준을 받은 길자연 대표회장에게 개혁을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 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 역사교육과정 개정안 건의안 발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 전문위원회는 13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최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2011 역사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해 교육과정에서 누락된 한국교회 역사에 대해 시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해당 위원회에 보내기로 했다...
  • 한기총, 특별총회 후 어떤 변화가 있나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길자연 대표회장의 인준으로 마무리되면서 6개월여 계속된 ‘한기총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날 토론은 많지 않았지만, 주요 결정은 모두 이뤄졌다. 한꺼번에 투표가 이뤄져 총대들이 충분히 내용을 검토했는지 여부가 의문으로 남지만, 쟁점별로 총 13항목에 대한 개별 투표가 실시됐다...
  • 길자연 목사 “반대 수용… 6개월을 10년같이 봉사”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금번 기회 통해 하나님의 깊고 넓은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우리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마음 속에 아로새기는 지난 몇 달이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때, 제가 앞으로 한기총을 떠나야 할 것이냐, 아니면 남은 임기를 마쳐야 할 것이냐는 누구보다 고민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먼저 오늘..
  • (종합) 한기총 특별총회,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7일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대표회장 인준안’과 ‘관련 소송의 취하 등 권고안’이 통과됐다.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의 경우 개신안이 상당 부분 통과되거나, 통과되지 않은 경우에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가급적 당장의 큰 혼란은 막되, 한기총과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길 바라는 총대들의 표심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