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기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 '연합정신 고취'
    제7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목회자(교단) 축구대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이하, 예장합동)과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우승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11월14일(월) 경기도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선교비전의 함양과 한국교회 연합 및 이웃과의 상생 구현을 위해 한기총 회원 14개교단과 이주민 축..
  • 한기총·WEA 대표단, “2014년 총회서 통일 위해 기도할 것”
    방한한 세계복음연맹(WEA) 대표단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 관계자들과 함께 15일 판문점 등 한반도 분단지역을 방문했다. WEA는 2014년 한국에서 총회에 맞추어 북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제프 터니클리프 목사(WEA 대표)를 비롯한 고든 쇼웰 로저스 목사(WEA 부총무), 엔다바 마자베인 목사(WEA 국제이사회 부의장), 한즈조르그 르위러 목사(스위스복..
  •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앞두고 ‘비방전 난무’에 우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인신공격과 선동이 난무하는 등, 교계가 혼탁해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모임을 가졌던 한기총 9개 회원교단들은 15일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교단의 임원회 등을 거친 공식 입장이 아니거나 성명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
  • WEA 대표단 “2014 총회 통해 더 큰 연합 이뤄질 것”
    방한한 WEA 대표단 역시 한국에서의 총회에 기대감을 내비치며, 이 총회가 한국의 교회와 사회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제프 터니클리프 목사(WEA 대표)는 환영사에서 “WEA 총회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전 세계의 리더들이 모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의 비전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전세게 교회를 섬기는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섬기는 한국교..
  • WEA 총회 유치를 축하하며
    2014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 일정이 최근 확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11월 14일(월)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를 드렸다. ..
  •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 이모저모
    2014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 일정이 최근 확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11월 14일(월)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를 드렸다...
  • WEA 감사예배에 이어진 축하 발걸음
    2014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 일정이 최근 확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11월 14일(월) ‘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를 드렸다. ..
  • 최삼경 목사와 다락방 문제 청문회 일정 공개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최삼경 목사 이단성 시비 관련 청문회’와 ‘다락방 영입 교단 관련 청문회’ 일정을 밝히고, 엄정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질서위는 14일 오후 3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기총 임원회에서 위임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먼저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한 조사를 김창수 총무 외 7인이..
  • 한기총, 최삼경 목사 이단성 논란 곧 최종 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빛과소금교회)의 이단성 논란에 대한 최종 결론을 조만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최삼경 목사는 과거 지방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삼신론 이단 사상을, 평강제일교회측과의 논쟁 도중에는 월경잉태론 이단 사상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바 있다. ..
  • 한기총, 9개 교단에 “공식 입장 밝혀라” 공문
    한기총은 공문에서 “지난 8일 한기총정관개정대책모임(대책모임)이 한기총을 음해했다. 이 모임이 교단 임원회 결의를 거친 공식 입장인지를 밝혀 달라”며 “한기총의 실행위나 정관개정이 무슨 큰 범죄나 저지른 것처럼 보도자료를 내 한기총의 명예를 심히 훼손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한기총, 교단별 순번제와 피선거권 제한 폐지
    재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대표회장 후보자 선거와 관련, 가나다 군 교단별 순번제를 삭제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변경한 것 등이다. 또 모든 회원에게 선거권을 부여했고, 피선거권은 소속 교단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후보는 교단별 1인에 한하도록 했다. 얼마 전 임시총회에서 불만이 제기됐던 공동회장과 부회장 숫자는 현행 각각 25, 30인 이내에서 35, 40인 이내로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