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 홈대위)는 17∼18일 대전 봉명동 레전드호텔에서 전국노숙인시설협회(전노협)와 함께 '2013년 전국 노숙인 복지 관련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노숙인 시설 70곳과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6월 시행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노.. NCCK 부활절 메세지 "한국교회 분명하게 십자가 현장 회복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01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먼저 "오늘 우리 시대는 생명 존중과 상생의 가치를 무시하고 평화의 노력은 쇠락하는 반면 전쟁의 기운은 치솟으며, 바른 것보다는 이익을 우선하는 자세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것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노동자 문제, 위험천만한 핵발전소 확장, 한반도의 긴장 등 갖가지 문제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고.. NCCK, 한국 기독교사 100대 사건…광혜원(제중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 기독교사 100대 사건을 선정해 이르면 내달 중 출간할 예정이다. 사진은 1884년 조선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제중원)의 모습... NCCK, 한국 기독교사 100대 사건…공주 우유급식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 기독교사 100대 사건을 선정해 이르면 내달 중 출간할 예정이다. 사진은 공주 우유급식소의 부엌 풍경. 우유 급식은 저소득층 아동 복지 사업의 시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CCK, "새해는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 원년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4일 신년인사를 통해 '극도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우선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 구성원 6명 중에 1명이 빈곤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중산층은 무너졌고, 세대간·계층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고 말했다... NCCK, "하나님 경외하는 지도자 당선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11일 발표했다. NCCK는 이 글에서 "국내·외적으로 긴장된 역사의 시간에 우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한다"며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국정을 추동해가는 가장 중요한 지도자이며, 하나님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선택을 통해 지도자를 세우신다"고 밝혔다... 교회협, 태풍 피해 주민·강력 범죄 피해자 가족 위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25일 한가위 서신을 발표해 어려움을 당한 국민과 북한 동포에게 위로를 전하고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전했다... NCCK,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규명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토론회’를 갖는다... 한복총, 'WCC 10차 총회, 한국교회 어떻게 하나'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최낙중, 이하 한복총)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 세미나를 개최한다... NCCK 김영주 총무, 아웅산 수치여사 면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폭력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났다.김 총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교회협의회(CCA) 미얀마교회협의회(MCC)의 공동주관으로 『미얀마의 평화, 안보, 화해를 지속시키게 하는 교회들의 참여』 컨퍼런스 마지막 날 미얀마의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목회자 납세, "조세 정의 차원의 납세 동의한다"
종교계 세금납부가 사회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 납세 문제를 둘러싼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목회자납세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납세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목회자 납세에 대한 목회자들의 찬, 반 양측의 입장 뿐 아니라, 정부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교회, 중국에서 내국인 포교활동 하지말라 "
한국과 중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며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중국기독교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교류하며, 25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한·중 수교 20년 성찰과 조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자로 임희국 교수(장신대 교회사), 단바 사장(중국 국가종교국 정책 법규사) 등이 나서 각각 ‘한·중 수교 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