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모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위한 첫 걸음 '준비소위원회' 구성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한국교회 총무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회의가 1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준비소위원회를 △임영식 사관(한국구세군) △우순태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홍호수 목사(대예수교장로회 대신) △이경욱 목사(예장 백석) △신복현 목사(한국기독교감리회) 등 5인으로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소위원회는 추후 교단장 모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
  • 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
    "세속화된 교회, 사명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 돌아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년예배에서 NCCK 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거룩한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이 있다면 내려놓자"고 말했다.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에서 박종덕 사령관은 '세속교회의 탐욕'(마 23:9~12, 눅 16: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은 모든 면..
  •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 김상근 목사
    NCCK "국정원 대선개입 당사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인권주일 연합예배 및 제27회 인권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원 대선개입 당사자들을 향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이날 인권주간 연합예배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상근 원로목사(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는 '들을 귀를 가지시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 ncck 제62회 총회
    내년 90주년 맞는 NCCK 제62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2회 총회가 19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하나되는 교회, 하나되는 세계-교회, 공공성, 희망'(마태복음 5:14)을 주제로 진행됐다...
  • WCC 총무
    NCCK 사무실 예방한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지난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로 돌아가는 울라프 퓍쉐 트베이트 WCC 총무가 출국날인 11일 오전 9시경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회장 김근상 주교) 사무실에서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눴다...
  • NCCK, 암 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암 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13일 NCCK는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받는 암 환자 중 지방 거주자들이 장·단기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쉼터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김영주 총무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NCCK "그간 논쟁 내려놓고 따뜻하게 손님 맞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에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NCCK는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합니다'란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며 "서로 교단이 다르고 신앙과 직제의 모습이 달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인 한 모두 '한 몸'이다"..
  •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종교인 과세)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
    NCCK, 정부 종교인 과세 관련 대화모임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8월 정부가 교회 목회자를 포함해 종교인들에게도 과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대화 모임'에는 기획재정부 담당자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도, 교계 참석자들은 정부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이견이 있었고 다양한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교회세습방지법, 하나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근상, 이하 NCCK)가 오늘(9일)부터 돌입하는 주요 교단 총회에 교회세습방지 법안이 하나님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되기를 촉구했다. NCCK는 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먼저 "한국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예수 복음의 능력을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주의적 가치와 행위들로 전복시켜 교회 공동체를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