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부활절 새벽예배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 논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오는 22일 긴급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이 예배에 공식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NCCK 여성위원회 등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100주년 맞은 NCCK, 에큐메니칼 운동 방향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파주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협의회는 올해 NCCK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NCCK는 밝혔다...
  • 2024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NCCK 신년예배 “지난 100년의 여정, 하나님의 은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박소영 부총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창섭 목사가 ‘살림’(요한복음 6:35-40)이라는 제목으로..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하지 않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2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윤 목사는 특히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문제는 제가 회장이 되기 이전 NCCK에서 당면한 문제 중 가장 힘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된 담당 부서들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충분히 의..
  • 제72회기 NCCK총회 신임 위원
    윤창섭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NCCK 신임 회장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오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선출됐다. 총회는 개회예배, 축하의 시간, 특별강연, 신·구임원 이·취임식, 안건토의, 총회 회의록 채택,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 김종생 NCCK 총무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 김의식 목사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 NCCK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NCCK 부활절 새벽예배… “다시 부활과 소망 선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구세군서울제일교회(담임 최일규 사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 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사 61:1~3, 빌 4:4~7, 마 5:10~12)이라는 주제로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 강연홍 목사
    강연홍 기장 총회장, NCCK 신임 회장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1일 오후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강연홍 목사(기장 총회장)를 선출했다. 총회는 개회기도회, 추모의 시간, 축하·감사의 시간, 신·구임원 이·취임식, 폐회기도회, 정기총회, 총무보고, 감사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규무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빛과 소금 된 NCCK, ‘사회신조’에 깔린 시대적 소명감 작용했을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4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사회신조 채택 9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란 주제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는 20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NCCK)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추진한 사업이다...
  • NCCk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NCCK,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이하 NCCK)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3시 성공회대학교 총장실에서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 단체들은 올해 3월 9일 개강부터 11월 16일 종강까지 총 24강의 아카데미 강좌를 공동으로 개설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앙인을 양성하고 있다...
  •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30~40대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 리더십 나이 낮춰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가 26~27일 2일간 오후 7시 30분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NCCK 신학위원회 교회론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27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회 갱신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