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
  • 조영길 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 문제 적극적 대책 강구해야 할 상황에 직면"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릴 동성애퀴어축제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와 동성애자들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 주최로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 각하 결정의 의미와 전망" 긴급 좌담회가..
  • 대세는 백합 스틸컷
    "웹드라마·웹툰에 아이들 보면 안 될 것들이 여과 없이…"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의 대변인 이병대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는 이번 뒤늦은 '19금' 사건에 대해 "네이버 법무팀에서 급하게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네이버 자체적으로도 청소년 유해규정이 있는데, 자신들이 그것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한다"면서 "네이버 측의 사과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 동성애
    "동성애 반대는 건강한 사회와 자녀들의 미래 위한 것"
    교계 주요 연합기관이 주관하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한동위, 상임대표 이영훈·양병희·황수원 목사)가 각 교단 9월 총회 때 동성애 반대와 대책이 담긴 책자와 홍보영상을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위는 10일 열린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램드앰배서더호텔에서 사역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책자와 홍보영상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고 이날 참석한 각 교단 총무 및 연합기관 실무진들을 중심으로..
  • 동성애
    "'동성애' 문제에 침묵하는 목회자, 교회 너무 많다"
    동성애 대책위가 동성애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지금은 함께 나설 때"라고 호소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대표 이영훈·양병희·황수원 목사)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조장 반대 운동'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동대위는 오는 9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힘을 결집..
  • 한국교회동대위, 동성애 문제 긴급 토론회 개최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 한국교회언론회, 미래목회포럼 등 교계 5단체가 모여 만든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동성애 문제 전문가를 모시고 "동성애 문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