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필리핀 실리만 대학교 측과 센터건립 위한 대표자 협의회 갖고 합의
    한남대, 필리핀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 추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필리핀의 취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 네그로스섬 두마게티(Dumagete)시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원장 윤태용)와 지난 18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 위치한 실리만 대학교측과 센터건립을 위한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합의했다. 한남대는 빅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K 디지털인재양성사업’을 ..
  • 미국과 일본, 필리핀은 1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첫 3국 정상회의를 가진 후 공동성명을 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2024.04.12.
    미·일·필리핀 정상, 북핵·남중국해·대만해협 현안 공동대응 천명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일본, 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가 피력됐다. 이들 3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북한에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 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성누가회의 구호 사업인 힐링핸즈가 지난 27일과 28일에 걸쳐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 시의 올랑고 섬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하여 5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필리핀에서 진행된 힐링핸즈의 해외의료선교는 5번째로, 한국에서는 총 3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고, 필리핀의 2명의 의사들도 함께 참여, 그 외에 필리핀 자원 봉사자도 20여 명이 참여했다...
  • 한성연 연합대학 필리핀 세부 사팡다쿠 초등학교 교육봉사 진행
    한성연 연합대학, 필리핀 세부 사팡다쿠초등 교육봉사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6박 7일 동안 서울신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성결대학교가 연합하여 필리핀 세부 사팡다쿠 초등학교를 찾아 한성연 연합 봉사활동(이하 한성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성연 봉사활동은 각 대학에서 선발한 12명의 학생과 교직원 포함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 체육활동, 미술 및 음악..
  • 밀알복지재단-애터미,  필리핀 코로나19 피해 장애인에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애터미, 필리핀 코로나19 피해 장애인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에터미필리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존 위협에 놓인 필리핀의 저소득가정 장애인을 위해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지원되는 물품은 4인 가족이 약 10일 가량을 버틸 수 있는 분량의 식료품과 생필품이다. 해당 물품은 ㈜애터미필리핀이 기부한 물품으로,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마닐라지부를 통해 차주부터 코로나19 고위험지역인 메트로마닐라의..
  • cgntv 박누가 선교사 이야기
    필리핀을 사랑한 박누가 선교사, 그가 뿌린 아름다운 씨앗
    CGNTV는 오는 26일 CGNTV 개국 15주년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 – 3편 우리가 사랑한 마지막 시간>을 통해 평생 필리핀을 위해 헌신한 故 박누가 선교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소개한다. 선교, 그 이후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는 이번 작품에는 배우 소유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로 사역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평생을 헌신해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
  •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126일 만에 무사히 석방
    백 선교사는 당초 3일 오전 마닐라 RTC(Regional Trail Court)에서 보석 청구 재판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틀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경 법원으로부터 보석허가 통보를 받았다. 보석허가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고발자인 필리핀국제대학교(PIC)경비원은 백영모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지만 10미터 밖에서는 어른 손에 쥐어진 수류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 사진 가운데가 현재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이다.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 "국민청원 답변에 실망과 분노"
    필리핀 '셋업범죄'에 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억울하게 현지에서 옥살이 중인 백영모 선교사(기성)에 대한 청와대 청원 답변이 나왔지만, 백 선교사 가족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불성실하고 사실관계도 틀린 엉터리가 같은 답변"이라며 청와대가 다시금 정확한 사실을 발표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 정해승 센터장이 백영모 선교사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정부 "해외에서 억울한 상황 처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
    3일 낮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 정해승 센터장은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살피고 돕는 있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 밝히고, "18년째 현지 선교에 애써온 백 선교사의 경우에 함께 했던 사설 보안요원의 문제에 연루돼서 갑자기 체포되었기..
  •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당선 된 조용중 선교사.
    KWMA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방면을 요구한다"
    30일 KWMA는 "기독교대한성결교 소속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가 2018년 5월 30일에 불법 총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처음 이 사건은 한인 선교사 내부의 갈등상황을 안고 있어 사실관계를 가리기 어려운 사건으로 생각됐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사위원회와 KWMA는 백영모 선교사의 체포와 투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