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퀴어문화축제
    “음란한 모습 보이는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코비드19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관계자들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동성애 행사를 벌이는데, 서울시에는 서울광장을 사용하겠다는 신청서를 넣었다”며 “이것이 ‘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넘겨..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 절대 허용 말아야”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과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단독] 퀴어축제 측, 7월 12~17일 서울광장 사용 신청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을 사용하고 싶다고 서울시 측에 최근 신청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수리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올해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서울퀴어퍼레이드와 한국퀴어영화제 등이 열린다고 한다...
  • 대구퀴어문화축제
    대구퀴어축제 대면 개최 예고에 “수능 코 앞인데…”
    제13회 대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면’ 행사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었다. 축제 조직위원회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할 방침이다. 또 당일 의료 및 조직위 부스를 운영하고..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시, 퀴어축제조직위 비영리법인 설립 불허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신청에 대해 서울시가 불허했다고 조직위가 26일 밝혔다. 조직위가 이날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관련 공문에서 서울시는 불허가 사유로 아래 세 가지를 들고 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오세훈 시장, 서울광장 퀴어행사 더는 허용 말라”
    전국 334개 대학교 3,239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대한민국 헌법은 사람의 성별이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따라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결혼은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로 결합되어야 함을 선언..
  • 오세훈 시장
    오세훈 당선, ‘서울광장 퀴어축제’에도 영향 줄까?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57.50%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미 서울시장을 지냈던 그는 10년 만에 같은 자리로 복귀하게 됐다. 서울시장직이 오랫만에 보수정당 소속 인사에게 돌아가면서 기독교계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다름 아닌 ‘서울광장 퀴어축제’ 때문인데, 이를 반대해 온 교계는 오 시장이 앞으로는..
  • 서울광장 퀴어축제
    “서울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차별·혐오 표현 금지조항 신설 반대”
    ‘서울광장 클린운동’(이하 클린운동)이 3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차별·혐오 표현 금지조항 신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클린운동은 “2019년 5월 서울시 공무원 17명은 동성애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반대 성명서를 냈지만 오히려 서울시 인권위원회(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게 인권침해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 퀴어축제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성명이 차별? 그런 판단이 역차별”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대표 주요셉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29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 문제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2015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해야 할 ‘열린 서울광장’이 동성애음란퀴어축제로 인해 ‘닫힌 서울광장’으로 변모한 모습을 보고 참담함과 분노를 느껴 강력하게 반대해왔다..
  • 유기성 목사  ‘Worship with Jesus’ 집회
    유기성 목사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면 안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는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 반대’를 막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지난 2019년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한 공무원들의 인권을 침해 말라”
    전국 334개 대학교 3,239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특권적 존재가 될 수 없는 성소수자의 음란퀴어행사를 헌법에 보장된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에 따라 반대한 서울시 공무원 17인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행사, 중단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 행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 모두의 것이며, 이를 사용함에는 서울광장 사용의 규칙에 반하는 논란이 없어야 한다”며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당시 박원순 시장)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은 심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