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하나님은 왜 고통 가운데 거하게 하실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엘리야의 하나님, 어디 계시나이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참 오래 간다. 교회당 폐쇄조치가 내려지는 곳도 한둘이 아니다. 종교적으로 가장 심한 타격이 기독교”라고 했다...
  • 미래목회포럼 제16-2차 조찬포럼
    “하나님이 택함을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복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0~19)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간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과는 결코 비대면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릴지라도 그 예배를 받으시고 만나주신다”고 했다...
  • 뉴노멀 시대 세계관
    “예배는 ‘멸시-증오-복수’ 아닌 ‘회개-용서-화해’의 시스템”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예배는 어떻게 용서를 이루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분노와 살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인간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라카(바보)’, ‘모레(미련한 놈)’라고 욕과 분노로 결국 살인을 저지른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셨다(마5:22)고 했다...
  • 김형익 목사
    “성경의 관점으로 고난 해석하게 해주는 고난신학”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고난의 신학이 필요한 시대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가짜 복음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참 복음을 선명하게 전하는 일처럼 효과적인 일이 없듯이, 번영 신학에 중독된 교회가 필요로 하는 해독제는 성경적 고난의 신학”이라고 했다...
  • 이규호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2021년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인생에서 순서가 헷갈린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을 통해 소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던 중 복음의 길이 막혔다. 하지만 복음은 사도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핍박과 고난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전파되었다”고 했다...
  •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디지탈 말씀 사경회 둘째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태근 목사 “2020년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30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2020년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 목사는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국민 전체, 아니 전 세계인 모두가 이렇게 공통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2020년은 인류 전체에게 냉혹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아픔과 눈물이 없는 기쁨과 행복은 결국은 거짓”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많이 우는 자로 이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이 고통, 눈물, 애통일 것입니다. 시대의 정신과 교훈은 두통거리가 없는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꿈꾸게 하며 고통, 슬픔, 눈물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친다”고 했다...
  • 조현삼 목사
    “복을 구하는 사람은 다 기복주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이 복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복에 대한 개념이 채 정립되기도 전에 기복주의에 대한 비판을 먼저 들은 것 같다. 그것도 많이. 그러다보니 복에 대해 말하거나 글을 쓰려고 하면 늘 조심스러워진다”고 했다...
  •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는 없으니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칼럼]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들은 말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말을 하는 것은 다른 이에게 자기 생각을 전하는 것이다. 말은 그뿐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다른 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투나 단어들을 통하여서 그 사람의 성품이나 삶의 궤적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제2의 얼굴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다 보니 말을 할 때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