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멀지 않은 추신수의 생애 첫 가을잔치, 기대되는 이유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올해 생애 첫 가을잔치 무대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그에게 적잖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추신수가 몸담고 있는 신시내티는 19일(한국시간)까지 87승6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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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100볼넷 돌파…도루도 추가 20-20 눈앞
    전 경기 21호 홈런을 때려내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면서 시즌 100볼넷을 돌파했다. 도루도 하나 추가해 20-20 클럽 가입에 도루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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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21호 홈런 MBL 3번째 100득점…볼넷 100개도 눈앞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2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중견수 및 1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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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커쇼 상대 4타석 모두 출루…출루율 0.425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25·LA다저스)를 상대로 전타석 출루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103 메이저리그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3사사구(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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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연일 맹타 '타율 2할9푼' 눈앞
    추신수가 맹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49호 멀티 히트이자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 다저스 원.투 펀치 중 하나인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도 안타를 뽑아내며 물 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 후반기 첫 등판한 류현진
    류현진 허리통증으로 등판 연기…홈 슬라이딩과는 무관
    LA다저스의 류현진의 선발등판이 허리통증을 이유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 선수와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앞서 류현진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5일 마운드에 오르기로 했었으나 다저스가 새로 영입한 에딘손 볼케스를 대신 투입하면서 7일로 한 차례 등판이 연기됐었다...
  • 임창용
    오뚜기 임창용, 메이저리거 꿈 이뤄
    임창용이 37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 40인 확장 로스터에 극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당초 9월 1일 발표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2014년으로 빅리그 승격 꿈이 미뤄지나 했지만 컵스가 마이클 보우든을 방출하며 극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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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추신수 선취점 뽑아…선구안도 일품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추신수(31)가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뽑으며 팀의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7호 타점을 기록했다...
  • 채프먼
    채프먼 103마일(166km) 광속구 '쾅!쾅!쾅!쾅!'
    추신수의 팀 동료 아롤디스 채프먼(25)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회 구원투수로 올라와 103마일(약 166km) 광속구 4개를 뿌려대며 세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 추신수
    "추신수, 내셔널리그 MVP 다크호스"
    올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다크호스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CBS 스포츠의 데인 페리 기자는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MVP에 대해 예상하면서 추신수를 다크호스 가운데 한 명으로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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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秋男'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20-20 가입 눈앞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1)가 시즌 19호 대포를 폭발시키며 가을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투런 아치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러 신시내티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 추신수
    추신수, 개인 한 시즌 최다득점 경신…3안타 1타점 2득점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한 개를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만점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