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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4호포 작렬! 1득점 1타점 기록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솔로 홈런 한방을 터뜨렸다. 28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60을 유지했다. 출루율은 0.50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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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4타수 무안타… 35경기 연속 출루 마감
    신시내티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추신수는 26일(미국시각)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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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1위 등극…시카고컵스 戰 4타수 2안타
    추신수가 전날 3안타에 이어 25일(한국시간)에도 2안타를 몰아치며 내셔널리그 최다안타 1위를 넘어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도 34경기로 늘어났다. 추신수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21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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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사구' 추신수가 '마그넷 추'라고 불리는 이유
    22일 마아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 2개를 추가한 추신수는 23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시즌 10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개막 이후 4월 한달에만 10번째 몸에 맞는 볼이다. 이 때문에 최신수는 '한 달간 내셔널리스에서 가장 많은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선수'로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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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첫 3루타...최다 연속 출루 행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첫 3루타를 치며 개인 최다 연속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 이후 16경기 연속 출루며 지난해 9월 미네소타전부터 따지면 29경기 연속 출루다. 클리블랜드에 몸담았던 지난 2008년 28경기 연속 출루했던 개인기록을 경신했다. 추신수는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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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6경기 연속안타, 레이저송구로 시즌 첫 보살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멀티안타, 6경기 연속안타를 몰아쳤다. 전날 (9일)경기서 2개의 실책과 불안한 수비를 보였던 추신수가 부활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은 5일 0.379에서 0.394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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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틀 연속 홈런포 터트린 추신수 '최적의 컨디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에 불을 당겼다. 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빅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4회 1사,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신수는 댄 하렌을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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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 작렬... 타율은 0.333으로 껑충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치러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회말 1번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조 블랜튼의 초구 직구를 그대로 받아쳤고, 타구는 커다란 아치를 그리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
  • 추신수, USA투데이 1면 `때렸다'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2일자 USA 투데이 1면 사진과 스포츠섹션 1면 머릿기사를 장식했다. 이 신문은 추신수가 한국의 희망을 안고 뛰고 있다면서 음주운전 사건 후 달라진 태도를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