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죽지 말고 열심히 외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에 사는 진실한 성도들은 언제나 공격을 받는다. 윤리 도덕적 문제로 조롱과 비난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이 참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인해 받는 공격”이라고 했다...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철회할까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지난해 이 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현재 정년퇴임)의 해임을 결정했던 것과 관련, 이사회에 해당 결정을 원천무효로 해 달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이 성명에 대.. 
김기철 목사 선출됐던 총신대 이사장 선거 논란
최근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선출됐던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는 두 가지로 김 목사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3명의 여성 이사들이 정관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총신대 이사장 “여성 이사 선임 문제, 총회 공론화 필요”
총신대학교 재단(법인)이사회의 정상화 후 첫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정관 개정을 통해 교단(예장 합동) 소속 여성을 총신대 법인이사로 선임하는 문제와 관련, “먼저 총회 안에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총신대 개교 120주년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했다... 
총신대 개교 120주년…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사 및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창훈 교수가 사회를 맡은 1부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 합동 총무)가 기도했고, 김한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설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는 고난 속에 소망하는 법 배워야”
총신기독교교육연구소가 11일 오후 6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과 기독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68차 학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라영환 교수(총신대 조직신학)는 ‘언택트 시대 교회교육 리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총신대 이사회, 김기철 목사 이사장으로 선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재단)이사회가 11일, 정이사 체제 이후 두 번째로 가진 모임에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모인 총신대 이사회는 김 목사와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를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고, 김 목사가 8표를 얻어 당선됐다. 앞서 후보로 거론됐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강재식 목사(광현교회)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5일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발전후원금 2억 원을 9일 4부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당회 장로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강석 목사, ‘총신 재단이사 정상화 위한 선언문’ 발표
예장 합동 총회장이자 이 교단 목회자를 배출하는 총신대학교의 법인(재단)이사인 소강석 목사가 6일 ‘총신 재단이사 정상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최근 총신대 법인이사회는 정이사 체제로 전환됐지만, 이사장 선출 문제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오정호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 재단이사장 추대돼야”
최근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이사장 선출’ 문제로 또 한 번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최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목사는 “저는 총회와 총신의 동반 상승 작용을 위해서 최적임자인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강석 총회장님이 재단이사장으로 만장일치 단독 추대되어.. 
총신대 정이사회로 전환됐지만 첫 회의부터 ‘삐걱’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후 27일 오후 서울 사당캠퍼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이사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들 중 최연장자인 강재식 목사(광현교회)가 임시 의장으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