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4)
    한국 교회 예배에서 기도회의 성격을 갖춘 예배가 수요기도회, 철야기도회, 심야기도회 등으로 불리는 예배다. 예배의 형식을 갖추기는 했으나 공예배와는 다른 기도를 목적으로 한 예배다. 기도회의 찬양은 대부분 ‘수평적(Horizontal)’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과 감사 등이 찬양의 주제가 되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삶의 고백과 기도 등이 가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기도회..
  •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3)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 불리는 수직적 찬양에 세 번째 고려해야 할 점은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가?”다. 예배가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현재 드러내는 행위라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한 내용들이 불려야 한다. 팀 휴즈(Tim Hughes)의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은 이와 같은 내용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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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경배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장 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11절)..
  • 병실에 누워 잠들기 직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키나디 디바인의 모습
    병실에서 죽어가던 소녀에게 벌어진 기적 같은 일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천국에 다녀왔다고 알려진 어린 소녀의 이야기가 SNS와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Best Trends’는 병실에서 사투를 벌이던 한 소녀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 코로나바이러스 온라인 모임
    온라인, 방역…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의 달라진 일과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역시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일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배는 크게 주일예배와 주중예배로 나뉜다”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6시 ..
  • 찬양
    [칼럼] 찬양의 자리
    코로나19의 상황이 길어지면서 가장 위축되고 있는 교회 내 기관은 찬양대이다. 교회 내 모든 부서가 활동에 제약받고 있지만, 특히 찬양대는 입을 통하여 찬양하므로 현 상황에서 활동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 현재 교회에는 예배를 드릴 때도 1인 특송만 가능하도록 방역지침이 내려졌다. 우리의 창조 목적 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고, 천국에 가면 모든 것이 없어져도 찬양은 남을 것이라..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대표적인 찬양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8일 화요조찬집회에서 ‘성경에 나타난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에서 인생의 제1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하는 것 즉, 찬양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약에 찬송가, 신약성경 속에 노래가 숨겨져 있었을까”라며 “구약과 신약에는 찬송가가 있다. 아시는 분들은 구약이라면 시편이 먼저 떠오르실 것이다. 우리는 시편을 ..
  • 러빔
    여름찬양 앨범 ‘It's okay, summer’ 발매한 러빔
    최근 음원차트에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이 화제이다. 이렇듯 매년 여름이 되면 시원한 바닷가가 생각나는 곡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CCM에도 여름이 생각나는 찬양이 발매됐다. 계절찬양을 발매해 오던 러빔이 지난 31일 여름 찬양앨범 [It's okay, summer]를 발매했다. 바닷가와 산이 배경인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욱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한번 들으면 따라부를 ..
  • 김호중
    ‘교회 영상 특송’ 김호중 “힘든 시기, 하나님의 힘으로 헤쳐나갔으면”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김호중 씨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특송 시간에 영상을 통해 특송을 부른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힘을 내세요(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을 불렀는데 현재 이 유튜브 영상에는 약 2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tool in his hands
    “CCM을 하는 이유? 주님 안에만 답이”
    “이번 앨범에서 나눈 것처럼 우리는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의 용사인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영적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창조된 자입니다. 그전까지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셨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 우리는 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가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