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선교포럼 지구촌선교연구원
    “종교다원주의? ‘오직 예수·오직 성경’ 붙잡아야”
    지구촌선교연구원(원장 안승오 교수)과 중동성서신학원(원장 김병호 목사)이 ‘종교다원주의 평가와 선교의 방향’이란 주제로 2023 선교포럼을 2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각 발제자와 주제는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 ‘주요 종교 다원주의 신학자들의 핵심 이론 분석’ △김승호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기독교에 침투된 종교다원주의의 현황과 평가’ △소기천 교..
  • 온신학집중세미나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 문제의 답, 창조론·기쁨의 신학·부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가 9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진행된 온신학집중세미나에서 ‘세계교회의 위기와 극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세계교회의 큰 문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공적인 사상으로 자리 잡은 과학적 무신론”이라며 “진화론이 창궐하면서 창조론이 붕괴 직전에 와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 1959년 다윈의 종의 기원..
  • FTNER,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회개집회
    FTNER 등 4개 단체 서울 청계천서 회개집회
    우리는 한국교회와 운명을 동일시하며 참담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 한국교회 종교다원주의의 시작은 신사참배였음을 고백한다. 1866년 토마스 선교사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핏값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 회개의 열매가 이 대한민국에서 부어졌다”며 “그 은혜로 암흑 같던 대한민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근현대의 문명도 시작됐다. 그러나 그 은혜를 잊고 1938년 평양..
  •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박사(맨 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그리스도의 유일성 부정하는 것"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김균진 명예교수는 최근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 바이어하우스 학회에서 '종교다원주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우선 김 교수는 종교다원주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열린 가톨릭 공회의는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했다”며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의 종교적 배타주의를 거부한 것”이라 전했다. 즉 그는 “가톨릭은 타 종교 및 일반 사람들에게도 성령께..
  • 故 일아 변선환 선생
    "변선환 출교는 사상적 학문적 자유가 죽임을 당한 의미"
    20여 년 전 종교다원주의 논란으로 자신의 교단에서 내쫓김을 당했던 故 일아 변선환 학장. 그를 기념하는 20주기 추모 학술문화제가 5일 시작되어 8일까지 진행된다. 6일에는 변선환 어록 작품전 오픈 기념식과 기자회견이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는 이단 종교다원주의자 논란
    최근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종교다원주의와 야합했다'는 비난의 내용이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유포되는 가운데, 타코마목사회 회장 이형석 목사(타코마 중앙장로교회 담임)는 "복음주의 진영의 훌륭한 기독교 기도자인 릭 워렌 목사를 종교 다원주의자 또는 이단으로 비난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며, 지극히 편파적인 주장"이라고 바로잡았다...
  •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이영훈 목사, 뉴욕집회서 종교다원주의 비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올해 두 번째로 뉴욕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번 방문에서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였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 필립 클레이튼 “종교 다원 상황에서 복음의 한 면만 제시해선 안돼”
    필립 클레이튼(Phillp Clayton,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원 원장)이 12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종교 다원 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Transforming of Christian Theology in a Religiously Pluralistic Social Situation)이란 제목의 이날 강연에서 그는 ‘진보’(progressive)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