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향 의원
    “검찰, 윤미향과 정의연 사태 엄정히 수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미향 재정 의혹 및 정의기억연대 사태 논평’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검찰은 정의연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행보를 중심으로 불거진,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정치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의혹들에..
  •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쉼터 전경.
    “정의연, 마포 쉼터 운영 중단… 명성교회에 반납 잠정 결론”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8년 동안 운영해온 마포구 연남동 소재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의연 관계자는 이날 "쉼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현재 한 명도 없는 만큼 더는 쉼터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 올인통/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한변 “윤미향 수사가 주춤거려서는 안 된다”
    한변은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 오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관리소장이 최근 자살로 보여지는 사망을 했다"고 밝히고, "고인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만 고인이 스스로 그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이나 책임에 관하여 정의연 관계자나 윤미향 본인 그리고 범여권 일각에서 검찰 탓, 언론 탓을 하는 것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윤미향, '정의연' 의혹 전반 "사실 아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윤미향, 교회들 헌금 부정 사용했다면 책임 무거울 것”
    기독교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처치타임즈가 20일 “한신대 신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한 윤미향 씨가 교회들의 소중하고 눈물 어린 헌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면 그 책임은 매우 무거울 것”이라고 했다. 이 채널은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등이 생활했고 또 현재도 생활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의 쉼터를 제공한 명성교회가 정의연을 후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외에도 인천순복음교회 등 ..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뉴시스
    윤미향 논란에 거리 둔 靑… 한일 외교문제 번질까 촉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작심 비판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이사장으로 일했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건에 대해 최대한 거리를 두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지난 1월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추가 의혹 폭로할까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두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혹을 폭로할지가 주목된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을 안아주고 있다.
    "25일 이용수 할머니 회견에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시킬것"
    시민모임 전 대표이자 현재 이사인 최봉태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7일 기자회견이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이왕 발생한 이상 전화위복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모임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논란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