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만이 한주에 4번 이상 성경을 읽고 있고, 과반인 57%는 성경을 1년에 4번도 이하로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도 구체적인 통계로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과거 한국교회 부흥의 때와 비교할 때 성경읽기가 감소한 것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실로 지적되고 있다... "진정한 코칭은 자기긍정으로 자아실현을 돕는 것"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화려한 이면에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힘든 과정이 존재한다. 이를 감정코칭을 통해 극복하게 하고 있는 김안숙 승무원감성코칭센터 대표. 현재 김 대표의 중점적인 코칭기법 S.W.E.E.T(Specification with Emotional Energy Tip)가 화두가 되고 있기도 하다.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화려한 이면에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힘든 과.. "교회성장, 시스템 보다 사람의 변화에 주목해야"
"학생부 수련회에서 '너도 아버지처럼 목사가 되라'는 음성을 듣고, (목회) 비전을 갖게 됐어요. 열세 살에 이민 와서 학교에 둘 뿐인 동양학생 인데다 영어도 잘 못하니 지나가다 툭툭 치기도 하고, 인종차별도 당하고, 특히 체육시간에 옷 갈아입고 나가는 길목에서 많이 맞았죠. 하지만 비전을 갖게 되니 그런 문제들은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 교회서 자란 한인2세들,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만난 애틀랜타 토박이 한인2세 목회자인 이은진 전도사(한빛장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하베스트쳐치 아놀드 오 목사, 그리고 캔사스시티 YWAM의 박선오 선교사가 의기투합해 오는 25일~29일(현지시간)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3 섬머 하베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만다라 회화, 조각으로 다시태어 날 것"
"조각을 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던 것 같아요."남인도 타밀나드주 영성공동체 오로빌에서 만다라 작가로 잘 알려진 '김성애(55, 인도 화가명 : 사라시자)'화가가 한국에서 목공예에 심취해 조각가로서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득권 내려놓은 '머슴'이고 싶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리는 권위 있는 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입술을 통해 대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도 권위 있고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보는 시각은 권위가 땅에 추락해 '권위적이다, 권위주의자'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것은 설사 목회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교회가 '어두운 시대' 등대 역할 감당해야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는 이 시대 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이같이 제시했다. 진리를 폄하하고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을 쫓는 시대적 암울함 가운데, 교회는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지다. 형제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결과 성령,(복음의 능력으로 교회를 교회되게)'란 표어를 가지고 한 해 동안 복음을 삶으로 외칠 계획이다... 1억5천만원 몸값 '오페라 스타'에서 '찬양 사역자'로…테너 김준만이 만난 하나님
테너 김준만,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노래 3곡에 1만 유로(한화로 약 1억4460만 원)를 받는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인 테너다. 그동안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서 종횡무진 달리던 그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자가 찾은 그의 집무실. 아스팔트 앞마당에 마중 나온 그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예술가였다.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에 부리부리한 눈매가 특히 인..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캔커피 마시는 동네 목사이고 싶다"
많은 목회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시작된 교회대형화를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회성장을 바라고 꿈꾸고 있지만, 목회 성공의 척도가 꼭 큰 교회가 아니어도 된다는 목회자들도 많다.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도 그 중의 하나다... [인터뷰]한규삼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만의 모델 만들 것”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중형교회인 뉴저지초대교회가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한규삼 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만 4년간 뉴저지초대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이에 기독일보는 한규삼 목사를 만나 앞으로 바라고 있는 뉴저지초대교회의 미래 청사진과 목회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인터뷰] 최경주 “나의 우승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골프의 불모지와도 다름없던 대한민국, 그것도 완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 첫 우승하며 한국 골프계의 신화를 일궈낸 '탱크' 최경주(42) 선수를 만났다. 1990년대 말 한국 골프계를 주름잡던 최경주는 ‘지옥의 관문’이라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두 번이나 거친 끝에, 2000년 단 한 명의 한국 선수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미 PGA투어에 입성했다. 게임.. [선한 목자] 숨은 장애인 찾아 섬기는 선교회
샬롬장애인선교회가 얼마전 창립기념 및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 단체의 대표인 박모세 목사는 무역회사 수출부장으로 부족함이 없는 시절을 보내던 중 사고로 두 아이를 잃고 아내마저 중증장애인이 되는 아픔을 겪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