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8 정의화 의장 인도 모디총리와 회담
    모디 印총리 만난 鄭 의장 "국회연설 제안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인도 총리실에서 가진 회담에서 모디 총리에게 "국회는 모디 총리께서 방한시 국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중을 표현으로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 및 지도부와 협의하여 모디 총리님의 국회 연설을 제안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14.11.12 한-인도 정상회담
    朴대통령-모디 인도 총리, 18일 정상회담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오는 18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외교·안보·국방, 경제·통상·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
  • 인도 카스트 철폐
    [포토뉴스] 印 불가촉 천민과 브라만 여성의 사탕 교환
    '불가촉 천민'으로 천시 받던 인도의 달리트 여성(파란색 사리)들이 13일 달리트 및 카스트 제도 철폐에 앞장선 빔 라오 암베드카르의 탄신일 전야를 맞아 브라만 등 상위 카스트 출신 여성들과 사탕을 서로 먹여주고 있다. 자신도 달리트 출신인 암베르카르는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인도 독립 지도자였고 간디가 생각하지 못한 카스트 차별 불법 조항의 헌법 채택을 이뤄낸 인물이다. 사진의 달리트 여성들..
  • 인도 교회
    인도 '교회 방화' 범죄 증가에 현지 교계 우려
    인도 기독교계가 증가하는 교회 방화 범죄에 우려를 표했다. 현지 가톨릭 교회 뉴델리 교구의 아닐 코우토 대주교는 14일(현지시간) 교회에서 네 번째로 교회가 공격을 받아 불에 탄 이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교회 방화가 새로운 기독교 박해의 양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갤럭시 E7
    삼성, 중저가 갤럭시 시리즈 인도서 공개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단말기를 인도에서 신규 런칭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단말기를 통해 인도의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E7'과 '갤럭시 E5', 초슬림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를 선보였다. '갤럭시 E7'과 '갤럭시 E5'는 각각 5.5형..
  • 모한 바그와트 총재
    인도 민족주의자들, 기독교인 대규모 강제개종 '논란'
    인도의 힌두민족주의단체가 크리스천과 무슬림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픈도어선교회는 '민족봉사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 12월 초 무슬림 수백 명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25일에는 성탄절을 이용해 크리스천을 힌두교로 개종시키려는 행사들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 印 외무장관 방한..박 대통령 만나
    수시마 스와라지(Sushma Swaraj) 인도 외교장관이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 스와라지 장관은 29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현안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지난 1월 인도 방문 및 11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점을 언급하고 "우리 업..
  • 인도 기독교인 집회
    인도 힌두주의자들, 캐롤 부르던 기독교인 폭행
    인도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던 기독교인들이 힌두주의자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서 지난 주말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시에 있는 침례교회인 반자라(Banjara) 교회의 목회자 빔 나야크(Bhim Nayak) 목사와 교인들이 캐롤을 부르던 중에 힌두주의자들의 습격을 받았고, 구타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
  • 印 힌두교 신자들, 목사로 위장해 국내 잠입
    인도 힌두교 신자 70여명이 목사신분으로 위장해 국내로 잠입했다 잠적한 사실이 밝혀졌다.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는 29일 "지난 7월 초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종교지도자회의에 참석하겠다며 기독교 목사 신분으로 초청비자를 받아 입국한 인도인 82명 가운데 77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아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강제 적용 '금지'
    인도 대법원이 자국 내에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이 강제로 적용되는 것을 금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인 7일 C. K. 프라사드 대법관은 "인도에서 샤리아법은 법적인 효력이 없다"며, 샤리아법을 원치 않는 국민에게는 강제로 적용되어서는 안된다고 판시했다. ..
  • 인도, IAEA 민간核 사찰 허용하기로
    핵보유국인 인도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강도높은 핵사찰을 수용하기로 했다. 24일 인도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에드 악바루딘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인도 정부가 IAEA 안전조치 협정에 따른 추가 의정서를 비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이를 인도 당국이 핵 분야에서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뜻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