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 소식에 따르면, 펀잡 주와 하리아나주의 주도인 찬디가르(Chandigarh)에서 지역 선교회를 이끌면서 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 카낙 차우한(Kanak Chauhan) 목사는 한 주에 꼭 한 통 이상으로 유도신문을 하는 전화를 힌두교인들의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 D지역 최초로 청년부흥성회
국가 인도의 D지역 중심지에 위치한 정부소유 문화회관에 2000여 명의 청년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거룩한 꿈과 비전을 향한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남인도보다 북인도가 중요한 이유는…"
2천 년 전 사도 도마로부터 시작된 인도 선교는 남부 해안 지대에서 북부 평야 지대로 전진해 왔다. 하지만 인도 고대문명의 발상지이자 힌두교가 발흥한 북인도 지역은 여전히 기독교 인구가 2% 미만인 미전도종족 지역.. 월드비전, 인도·미얀마 홍수 피해지역 이재민들 돕는다
지난 7월 31일, 인도 동북부 지역과 미얀마의 계절성 몬순 기후와 사이클론 코멘(Komen)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와 산사태가 발생해 인도와 미얀마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인도에 최고재난 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를 선포하고 미얀마에는 카테고리 2를 선포했다. 또한 피해지역 대상으로 1천만 달러 규모의 재난 대응을 목표로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현지 사역자 훈련 통해 북인도 복음화 앞당긴다"...R 7 to 7 네트워크 활성화
12억 인도 인구 중 9억이 거주하고 있는 북인도는 힌두교와 이슬람이 강해 복음전파를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 2007년부터 북.. 전선협, 인도선교 발전 위한 '인도선교네트워크' 출범
전인도선교사협의회(전선협)는 28일 서울은현교회(최은성 목사)에서 '인도선교네트워크'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인도선교의 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 동원,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鄭의장 인도·캄보디아 방문 마친 후 귀국
인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새누리당) 등 의원 3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EN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 .. 갠지스 강에 모인 인도 힌두교인들
인도 힌두교인들이 18일 갠지스 강에 몸을 담그기 위해 강둑에 빼곡하게 모여 있다. 인도에서는 월요일과 힌두 음력 상 달이 없는 날이 드문 길일로 여겨지고, 이날 신들이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믿음이 있다... 모디 印총리 만난 鄭 의장 "국회연설 제안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인도 총리실에서 가진 회담에서 모디 총리에게 "국회는 모디 총리께서 방한시 국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중을 표현으로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면서 "여야 원내대표 및 지도부와 협의하여 모디 총리님의 국회 연설을 제안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朴대통령-모디 인도 총리, 18일 정상회담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오는 18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외교·안보·국방, 경제·통상·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 [포토뉴스] 印 불가촉 천민과 브라만 여성의 사탕 교환
'불가촉 천민'으로 천시 받던 인도의 달리트 여성(파란색 사리)들이 13일 달리트 및 카스트 제도 철폐에 앞장선 빔 라오 암베드카르의 탄신일 전야를 맞아 브라만 등 상위 카스트 출신 여성들과 사탕을 서로 먹여주고 있다. 자신도 달리트 출신인 암베르카르는 마하트마 간디와 함께 인도 독립 지도자였고 간디가 생각하지 못한 카스트 차별 불법 조항의 헌법 채택을 이뤄낸 인물이다. 사진의 달리트 여성들.. 印 힌두 지도자 "테레사 수녀, 사람들 개종시키려 봉사" 논란
인도 힌두교 지도자가 테레사 수녀의 사역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을 개종시키기 위해서 봉사한 것"이라고 비방해 현지 기독교계가 강력 항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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