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성 교수
    “기독교 윤리는 탁월한가?”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춘성 박사가 최근 ‘복음과도시’에 기고한 글에서 기독교 윤리의 본질과 탁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 윤리가 세속 윤리와 어떻게 구별되며 왜 탁월한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기독교 윤리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박사는 루터와 칼뱅이 율법의 기능을 세 가지로 구분한 내용을 언급하며, 그중 신학적·교훈적 기능이 기독교 윤리의 탁..
  • 이춘성 교수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신앙의 본질과 복음의 내용”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미국 주류 개신교의 몰락이 던지는 질문: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한국 선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1885년, 장로교의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아펜젤러는 미국 주류 교단의 파송을 받아 조선 땅을 밟았다. 이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복음이 전해..
  • 이춘성 목사
    “창세기 3장과 루이스의 해석, ‘윤리’라는 이름의 이면 들여다보게 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윤리의 끝은’이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부재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목소리를 피해 숨어든 순간부터”라며 “그들은 지혜자의 탈을 쓴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처럼..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20회 신진학자포럼
    “한국교회, 초기 교회의 ‘환대’ 전통 회복해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1일 오후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 시무)에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라는 주제로 제20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춘성 박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초기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 환대’의 공공 윤리적 역할; 1~5세기를 중심으로’ ▲김회정 박사(울산동해교회 부목사)가 ‘건강한 장로교회의..
  • 이춘성 목사
    “오늘날 윤리, 인간 스스로 세운 ‘자기 구원의 설계도’ 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현대 사회의 윤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근대적 윤리는 16세기 르네 데카르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의 윤리가 ‘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데카르트 이후로는 인간의 ‘자아’가 윤리의 중심이 되었다”며 “물론 데카르트 역시 ‘나’의 존재를..
  • 이춘성 목사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성경,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 이하 한기윤)이 22일 오후 고려신학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드라마 보는 크리스천-K드라마 문화·윤리적 코드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제2회 목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이춘성 목사(한기윤 선임연구위원,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발제했다. 이춘성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움츠러들었던 2021년 9월 17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 드라마 ‘오..
  • 이춘성 목사
    “이 시대 교회, 세상의 등불·소금·안전한 울타리 돼야”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아줌마, 아저씨가 사라진 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요즘 화제가 된 드라마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3월 7일 공개된 16부작 ‘폭싹 속았수다’다. 나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목만 듣고 사기꾼 이야기인가 했다. 아마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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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미래 점치는 행위 아냐… 하나님 주권 신뢰하는 믿음의 여정”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사무국장 이춘성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던 시절 겪었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그 당시, 서울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직장을 다니던 한 여자 청년이 있었다”며 “그러나 그녀는 연애 실패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
  • 이춘성 목사
    “성경, 미래 대비하기 위한 책 아닌 믿음의 여정 기록한 책”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불확실한 존재다. 그리고 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돈을 벌어 저축하고, 안전한 곳에 투자하며, 심지어 도박에 손을 대기도 한다. 모두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
  • 우울증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 저하로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는 사람이 자살한 경우는 한 건도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
    “복음적 교회, 고립 아닌 열린 환대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홈페이지에 ‘대한민국의 자살과 출산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4월 22일, 미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한국 경제의 기적은 끝났나?’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 성장의 장애 요인을 짚었다”며 “특히 저출산율과 높은 자살률을 주요 문제로 꼽았다. 한국은..
  • 뉴노멀 시대 세계관
    “복음, 현대인의 진정한 소셜네트워크·메신저 될 날 기도”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전임연구원,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2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셜네트워크의 몰락과 현대인의 세 가지 욕구’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2월 4일로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SNS)인 페이스북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20년 동안, 페이스북은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 세계 30억 이상의 사용자와 시가총액 ..
  • 전도
    “성도됨과 교회됨은 전도의 처음과 끝”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부목사,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최고의 전도, 최고의 환대: 교회됨과 성도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인에게 합리적 선택처럼 보이는 마귀의 시험 방식은 지난 세기 전도의 대표적인 구호였던,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구호와 닮았다. 이 구호의 내용은 사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