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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이청용 부상 '3주 진단'…잔여경기 출전 '불투명'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먹구름이 끼였다. 공격의 핵심인 '블루 드래곤' 이청용(27·볼턴)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캔버라의 한 병원을 방문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3주 진단을 받았다고 13일(한국시간) 오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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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호 도움 이청용 높은 평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블루 드래곤' 이청용(26)이 시즌 2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 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이 국가대표팀 후배였던 김보경(25·카디프시티) 앞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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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교체출전' 볼턴, 개막 후 7경기 만에 첫 승
    이청용(26)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가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볼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 유나이티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 메이슨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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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시즌 첫 도움' 볼턴, 알렉산드라 꺾고 3R 진출
    이청용(26·볼턴)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컵대회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체셔 크루의 알렉산드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 알렉산드라(3부 리그)와의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2분 에 터진 저메인 백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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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교체 볼턴, 4부 리그 팀에 극적 역전승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6)이 뛰고 있는 볼턴이 리그컵에서 4부 리그 팀에 연장 끝에 가까스로 승리했다. 볼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1라운드에서 4부 리그인 리그2 소속의 베리에 연장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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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교체 출전' 볼턴,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0-1 패
    이청용(26·볼턴)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레데비지에 SBV 비테세와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약 25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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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교체투입' 볼턴, 허더스필드에 0-1 패
    이청용(25·볼턴)이 후반전 교체 투입됐지만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는 2연패에 빠졌다. 볼턴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8라운드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3연승 뒤 지난달 30일 미들스브로에 0-1로 덜미를 잡혔던 볼턴은 2연패에 빠졌다. 4승7무7패(승점 19)가 돼 리그 18위로..
  • 축구 대표팀
    이청용 "악조건 속 최선 다해 만족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새 주장 이청용(25·볼턴)이 러시아와의 경기에 대해 "악조건 속 최선을 다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청용은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 뒤 "평가전이라 감독님도 결과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좋은 경기를 했다. 1-2로 졌지만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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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결승골' 홍명보호, 스위스에 2-1 역전승
    한국 축구가 스위스에 7년 만에 설욕했다. 한국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주장 이청용(볼턴)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7년 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당한 0-2 패배를 설욕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 내년 본선을 대비, 유럽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 이청용, "이겼지만 보완할 점은 많다"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부상 부위가 이제는 완전히 통증이 없다. 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상태다. 무엇보다도 팀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서로 도와주면서 플레이한 덕분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