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밀러, 이청용에게 미안해서 눈물"
    거친 태클로 이청용(볼턴)의 오른쪽 정강이 뼈를 모두 부러뜨린 톰 밀러가 공개적인 사과와 자책하는 마음을 전했다. 뉴포트 카운티의 앤서니 허드슨 감독은 2일(한국시간)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허드슨 감독은 "이청용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 톰 밀러도 힘들어 하고 있다. 이청용이 쓰러진 후 충격을 받아 교체를 요구했고 눈물을 흘렸다. 서포터스들도 이 장면을 봤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