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국가
    IS, 방글라데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자신들 소행' 주장
    이슬람국가(IS)가 최근 발생한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슬람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는 최근 수개월간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폭력 사건이 급증해 왔다. 기독교 개종자 살해 사건은 지난 목요일,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160km 가량 떨어진 제나이다 지역에서 발생했다...
  • IS가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이는 모습.
    IS, 샤리아 법정 통해 동성애자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인다
    이슬람국가(IS)가 고위 간부와 동성애 성관계를 갖던 15세 청소년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형벌로 살해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IS 간부는 처벌을 면하고 직위를 박탈당하기만 해서 시리아 밖으로 추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들이 시리아 매체 ARA 뉴스를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 ezzor)에서 IS가 대중들이 보는 가운데 아부 자이드(Abu Zai..
  • 위르겐 토덴회퍼(Jürgen Todenhӧfer)
    "IS 무서워하는 것 연합군 아냐…反게릴라전 능한 이스라엘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토덴회퍼는 지난 27일 영국 언론 '쥬이시 뉴스(Jewish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그 이유로 이스라엘군이 게릴라와 싸우는데 아주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도시 내 게릴라전이나 테러 전략을 구사하는 IS에 실질적인 위협이란 것이다...
  • 라마디 탈환
    이라크軍, 7개월만에 IS거점 '라마디' 탈환 '눈앞'
    지난 5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불과 100㎞ 떨어진 이라크의 중심지 라마디를 빼앗긴 후 설욕전을 다짐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드디어 라마디 탈환을 눈 앞에 뒀다.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도 IS와의 전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5월 이후 적잖은 시간과 공을 들인 끝에 결국 불명예를 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
  • IS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 캡춰.
    아시아 '칼리프 국가' 꿈꾸는 IS, 동남아 테러 "비상!"
    최근 I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는 안사르 알칼리파 필리핀 지부와 아부 사야프 그룹 등 IS를 추종하는 이슬람 극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