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야지디족' 여성, 나디아 무라드 바시 타하 용기있는 증언
    IS 성노예 '야지디족' 여성, 유엔서 절규 "IS 꼭 없애달라"
    이슬람 극단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공개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3개월간 강간과 학대를 당한 야지디족 여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IS의 만행을 고발했다. 지난해 8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자기 마을에서 IS에게..
  • 이슬람국가 여성민병대
    "여자에게 죽으면 지옥간다" 믿는 IS…여성민병대 속속 조직
    반인륜적인 이슬람국가(IS) 대원도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여성에게 살해 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여성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IS와 싸우는 이들 가운데 여성민병대가 속속 조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지난 11월 미국 주도 연합군이 IS의 석유시설에 대한 집중 공습 장면.
    "IS 점점 더 정규군 닮아가...국가 만드는 IS 목표 때문"
    국제연합군의 이슬람국가(IS) 공습으로 IS의 재무책임자 등 주요 간부 3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1월 말 이라크 북서부의 탈아파르에서 진행한 공습으로 IS 재무장관 아부 살레가 사망했다고 10일 원격 기..
  • 이슬람국가
    IS, 점령지서 세금 명목으로 매년 4천 억 강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에서 매년 4,000억이 넘는 세금을 주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각) CNN머니는 유엔, 국제기구, 미국 의회 등이 지금까지 발간한 IS 보고서들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IS는 점령지에서 마치 국가처럼 주민에..
  • 이라크 공군이 실전에 처음으로 투입한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
    이라크 IS공습 중국제 무인기 첫 투입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작전에 중국제 무인기가 처음으로 투입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알마다는 이라크 공군이 신형 중국제 무인기인 CH-4B를 사용해, IS의 이라크 내 주요 근거지인 라마디의 IS 포 진지를 폭..
  • (Photo : 온라인 동영상 갈무리) 9세 이하로 보이는 소년 대원이 총으로 포로를 살해하는 실습을 하는 모습
    9세 이하 소년대원들에게 살육 연습 시키는 IS
    이슬람국가(IS)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살펴보면, 어린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게 살해했다...
  • (Photo : 기독일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무슬림 사회 전반에 IS 이념 뿌리 깊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파리 테러 당시의 총기 난사나 폭탄 테러보다 더큰 규모의 테러 공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이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란 것...
  • (Photo : 기독일보) IS 대원 10명이 러시아 관광객 등을 테러하려 태국에 잠입했다는 내용의 온라인상에 유포된 관련 메모
    IS 대원 10명, 러시아인 테러 위해 태국 잠입
    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리아 출신 IS 대원들의 태국 잠입설에 관한 경찰 특수 부대(Special Branch police)의 메모가 전날 밤 인터넷에 유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파리테러와 미국 샌버나디노 총기난사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서 더욱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 메르켈 독일 총리
    독일도 "이슬람국가(IS) 격퇴에 동참하겠다"
    독일 연방의회(분데스탁)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등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 IS 격퇴전을 돕기 위한 최다 1천200명의 군사병력동원을 포함한 대연정의 군사지원 동의안을 가결했다. 공습 등 직접적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군사력 동원을 통해 측면 지원하는 방식이다. 찬성표 445표, 반대표 146표였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YTN 방송 캡쳐) 러시아가 제출한 IS와 터키간 원유 밀거래 인공위성 사진 자료
    터키, 이슬람국가(IS) 석유 밀거래 은밀히 돕는건가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해 양국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 국방부는 "터키가 IS가 생산한 석유의 최대 소비국"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