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할랄시장 석권이 대통령이 나설 일인가?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랄산업의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유엔 이주협약(Global Compact for Migration)과 이슬람
    유엔이주협약은 2016년 9월 뉴욕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기는 세계적으로 약 2억5천만의 인구가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여 살아가는데 그 결과 그들이 생계를 위하여 노동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받아들이면 부족한 노동력이 충당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 제주도 예멘 난민 썸네일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2)
    우리보다 먼저 난민들을 받아들인 유럽이 난민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단 받아들여 놓고 후회해 봐야 돌이킬 수는 없는 일이다. 각종 테러와 살인 집단 성폭행 등 강력 사건들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을 세울 수가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1)
    지금 대한민국은 유럽이 갔던 길을 답습하고 있다. 그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되돌아가기를 원하는 그 길을 고집스럽게 따라가고 있다. 유럽이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던 결과가 과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백성들이 더 행복해졌는가를 꼼꼼히 따져 보고 따라가..
  • 파리 테러 규탄 런던
    "아랍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다"
    최근에 자말 카슈끄지(Jamal Khashoggi)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이 터키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실종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잔인하게 살해되었음이 밝혀졌다. 그가 왜 살해되었을까를 따지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 가자 지구 주민들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진실은"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수도로 인정하며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아니다. 오히려 그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국내에서..
  •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한국사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 문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며 자라나는 차세대 일꾼들을 바르게 양성하는 매우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교육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특정 사상이나 종교에 편중되어 기술된다면 그것을 기초로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의 교육행위는 학생들을 기형아로 만드는 범죄행위가 되어 버리고 만다고 생각됩니다...
  • 교육부의 이슬람 편향적인 중학교 역사교과서 편찬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광화문 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열렸다. 교계에서는 한장총과 한국교회언론회 등이 함께 했다.
    "교육부는 이슬람 편향적 中역사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등의 단체들이 교육부의 검정 중학교 교과서의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부가 이슬람 편향적인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편찬을 중지하고,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예일대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
    "‘알라와 하나님이 같은 신’이란 주장은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단사상"
    지난 2018년 5월 26일과 27일 새문안교회의 초청으로 볼프(Miroslave Volf)교수가 방한하여 번영의 삶에 대해서 특강을 하였다. 그의 저서 공적 신앙, 배제와 포용 등은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볼프 교수는 그의 저서 『알라』에서 '알라가 하나님'이란 주장을 하여 기독교 하나님(Jahweh)과 이슬람의 알라(Allah)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