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지하드의 진짜 의미(2)
    “어떤 이들이 선지자 께서 타북 전투에서 돌아오면서 우리는 지금 작은 지하드에서 더 큰 지하드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는데 이 하디스는 출처가 없다.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진 자 중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없다. 불신자들에 대한 지하드야말로 가장 숭고한 행동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위키피디아 영문판 ‘Lesser vs Greater Jih..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지하드(Jihad)의 진짜 의미
    최근에 이슬람과 관련되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지하드(Jihad)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성전(聖戰:Holy War)라고 번역하는데 지하드라는 아랍어에는 거룩하다는 의미가 없다. 그저 투쟁(Struggle), 분투, 노력...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다. 그런데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라를 위해서 불신자들과 싸우는 전쟁"을 의미한다. 지하드 전사들을 가리켜 아랍..
  • 외로운 늑대 자생적 테러리스트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 2~3만 명에 달한다"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가 지난 28일 서울 천성교회에서 ‘2017 목회자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최바울 선교사(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이슬람국제운동과 글로벌 지하드’에 대해 발표해 한국교회 경각심을 일깨웠다...
  •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이 주관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을 마치고.
    "무슬림들, 양성평등 삭제→동성혼 허용→1부 1처제 붕괴 바란다"
    '개헌 改惡'은 비단 '동성애·동성혼 합헌법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 주관으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기본권을 확대·확정하는 개헌을 통해 우려되는 점들이 쏟아져 나왔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무슬림의 ‘난민지위 인정’ 문제는 없는가?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단독(차지원 판사)에서는 요르단 출신의 모 씨에 대하여 ‘난민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무슬림은 요르단에서 그들 나름의 반정부적인 활동을 하다가, 요르단 정부로부터 압박이 가해지자, 2014년 한국에 들어온 후,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다...
  • 예장합동 총회 2017 이슬람 대책 아카데미를 마치고.
    "이슬람 테러, 그들의 폭력에 대한 가르침 때문"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한 때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즘은 전 세계의 골칫거리였다. 이슬람 테러의 참된 요인은 무엇일까?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17·18일 양일간 새한교회(담임 임익곤 목사)에서 열린 '2017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 고찰했다...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대학의 무슬림 유학생 유치 정책을 보면서
    2017년 8월2일자 지방 일간지를 보니 인천 대학교가 이슬람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를 위해서 총장이 직접 중동을 발로 뛰면서 이슬람국가의 교육관계자들을 만나 학교를 홍보하고 무슬림 유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 FIM국제선교회가 24~26일 3일 동안 이슬람 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진행한 가운데, 둘째 날 이사장 천 환 목사(예장고신)가 경건회 메시지를 전했다.
    "이슬람 선교, 시대·상황·지역·대상따라 다른 전략 세워야"
    O국에서 사역 중인 A선교사는 먼저 아라비아 반도가 "이슬람의 발생지이고 지금도 오일달러를 이용해 전 세계에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난날 기독교회의 역사를 찾기 힘들고 현지인 교회가 없는 현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소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Halal)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폐기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할랄(Halal) 도축장 선정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할랄 식품단지 조성 문제는 문재인 정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박근혜 정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과제의 첫 번째는 ‘적폐 청산’이다. 그런데 적폐 대상의 죽은 권력에서 실패한 사업을, 버젓이 이 정부에서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것과 같다...
  • 이만석
    "수니·시아파 원한, 예수 사랑으로 녹아내려야"
    2017년 6월 7일, 중동에서 테러의 무풍지대로 자부하던 이란에서 충격적인 테러가 발생했다. 수도 중심에 있는 의회의사당과 이슬람 국가 이란의 국부라 불리는 이맘 호메이니의 묘역이 피로 얼룩졌다. 이날 오전 10시경 테헤란 도심의 의사당에 범인 4명이 침입하여 경비원을 사살하고 총기를 난사했다. 약 30분 뒤 테헤란 남쪽으로 20Km쯤 떨어진 이맘 호메이니 묘지에서 또 다른..
  •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2017
    FIM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열린다
    FIM 국제선교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인텐시브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FIM국제선교회 대표인 유해석 선교사와 조직신학자인 김성봉교수(한국성서대학교) 그리고 선교신학자인 장훈태교수(백석대학교)와 아라비안 반도에서 오랫동안 사역하고 있는 아브라함 선교사가 강의를 한다...
  • 톰 도일 목사(맨 오른쪽)와 그의 아내 조안(맨 왼쪽)이 함께 중동에서 개종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최근 10년 간 개종한 무슬림들이 지난 1,400년 보다 많아"
    전 세계 언론들은 IS와 기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조직들이 중동의 전통 기독교인들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빈번하게 보도하고 있지만, 반전은 있다. 한 중동 전문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꿈과 환상과 복음 전도를 통해 역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무슬림들의 마음을 주께로 인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