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진실역사교육연구회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
    "미디어 사역의 장점, 닫혀 있는 나라도 복음 듣게 되는 것"
    김신숙 선교사는 "선교는 처음부터 교회에 주어진 것으로, 교회가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것만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교회가 선교의 주체이며,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하며,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해 보다 다양하게 선교에 종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선교적인 교회론이 먼저 한국교회 안에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 작년 이슬람선교학교에서 강의중인 유해석 선교사
    FIM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진행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과 인천에도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신청자가 1만 8천명, 2021년 누적신청자가 약 12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문제는 유럽의 경우를 연구하여 국가차원에서 논의해야한다...
  •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 아즈베리(Azberry) 목사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예장합동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 개최한다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한국은 유럽의 다문화정책 실패 교훈 삼아야"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가 난민 보호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난민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자칫하여 한국이 난민들의 집합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특히 국가의 안보와 치안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유럽에서 거부된 무슬림 난민들, 대한민국으로 몰려들어"
    며칠 전 신문에 “제주 무사증 제도 악용 활개”라는 제목의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는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002년 4월 1일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을 시행하면서 모든 외국인이 비자(VISA)없이 입국하여 한 달간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여기서 테러지원국으로 선정된 11개 나라는 제외되었다. 그러자 제주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포스터
    [신간소개]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루터와 칼빈 그리고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냈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기독교와의 유사성 때문에,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 작년 울산이슬람선교학교 훈련생들
    FIM국제선교회, 2018년 이슬람선교학교 봄학기 개강한다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긴 ‘이슬람 혐오’도 문제이지만, 동시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 신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에 FIM이슬람선교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이 바라 본 이슬람에 대한 시각을 현 시대에 적용하여 그들처럼 이슬람을 바라보고 접근하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으로서 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정부의 할랄 장려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에 부쩍 할랄 인증 붐이 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하람'이란 금지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할랄 인증이란 무슬림들에게 사용(식용)을 허용한다는 인증서이며 이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사원이나 사설 이슬람 단체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발급한다. 식품은 물론 화장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