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년과 같이 금년 농사도 대풍 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농민들이 기뻐해야 할 일이지만 수매가가 기대에 못 미치어 울상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많은 것으로 축복해 주셨건만 인간의 계산에 의 에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선규 칼럼] 참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교육
“교육의 위기는 인간의 위기이다”라는 말을 비유해서 시인(詩人) 엘리어트는 ‘텅빈 인간’이란 말을 하였고 콜린 윌슨은 ‘주체성과 내면성을 잃어버린 허수아비’란 말을 썼다. 이 말의 공통 개념은 인간의 알맹이를 뽑아 먹는 현대의 늑대들이 지금 한국이란 광야로 어 는 사이에 밀려와서 인간의 ‘혼(魂)’인 인격성을 모조리 박탈내고 절대 신(神)도, 도덕도 부재한 빈들에 내동댕이쳐 버린 현실을 상상.. 
[이선규 칼럼] 돌이켜 보면 은혜
아마존의 정글에 가면 지금도 석기 시대와 같은 생활을 하는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알고 있는 가장 큰 수는 10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숫자를 세는데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이 부족 사람들은 11이라는 숫자 개념이 없고 일단 10만 넘으면 그냥 ‘많다’라고 하는데 자연수는 물론이고 정수, 실수, 나아가서 존재하지도 않는 허수까지 알고 있는 우리에게 아마존.. 
[이선규 목사 설교] 세겜에서 벧엘로
벧엘로 올라가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야곱은 누구며 벧엘은 어떤 곳입니까? 왜 하나님은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을까요? 현재 야곱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야곱은 세겜땅에 있었습니다. 벧엘은 야곱이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할 때에 나타나신 하 나님께 감사 하며 서원했던 곳입니다... 
[이선규 칼럼] 물 흐르듯이
“물처럼 살아가라” 어려서 스승에게서 들은 말씀이다. 그때 필자는 어렸을 때였기에 그 말씀이 마음에 별로 와 닿지를 않았다. 물 보다는 돌처럼 강하게 살고 싶었다... 
[이선규 칼럼] 마음을 비우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Henry David Thoreau)라는 작가는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태어나 20살에 시인 에머슨을 알게 되어 그의 집에 3년 동안 머물면서 ‘초월주의자 운동’에 가담하게 됩니다. 마침내 26살이 되던 해 소로우는 호반으로 들어가 손수 통나무로 집을 짓고 최소한의 짐만 지니고 2년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선규 칼럼] 진실이 약동하는 믿음 공동체
얼마 전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두 사건을 접하고 참 다행 이라는 생각도 잠시 실망스러운 사건을 연출하였다. 형(刑)을 마치고 출소하는 기업의 총수가 성경책을 들고 나오는 모습은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 하였다. ‘성경을 많이 읽었으니 이제 많이 달라졌겠지,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지.. 
[이선규 목사 설교] 고향을 떠난 사람들
요즘 시리아 내전으로 촉발된 난민들로 인해 나라마다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받아 주자니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안 받자니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체면이 안서고 그래서 우리 나 라도 난민을 찾아서 일정 숫자를 받아 드린다고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선규 칼럼] 나그네의 여행 수칙
해마다 민속 명절이면 역마다 귀성객이 넘쳐나고 고속도로는 주차장으로 화한 듯 복잡한 귀성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올해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가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분도 있다고 하니 귀성길의 치열함을 짐작이 갑니다... 
[이선규 칼럼] 죽음의 단상
히브리어에서 ‘죽음’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마베트’이다. 죽음에는 자연적인 죽음, 또는 형벌로서의 죽음이 있다. 죽음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으로 모든 육체적인 요소는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의 죽음을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선규 칼럼] 터가 무너지고 나면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는 것을 좋아 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흔들리면 순간 불안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제 세상의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날들이 다가 오고 있다. 이미 땅이 흔들리고 공중에서 바다에서 그 징조가 보이고 있다... 
[이선규 칼럼] 6월에 생각 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선진 조국 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기왕이면 낙후된 나라의 국민보다는 선진국의 대열에 들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어느 정치인의 책에서 '선진국에 진입 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갗추어 져야 한다고 피력 한 것을 읽고 동의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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